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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변혁수 2006-07-12 23:40:10, Hit : 2158

어떻게 아셨나요? Homepage : http://cugz.com Post URL : http://cugz.sjworks.net/bbs/zboard.php?id=freeboard&no=3047

네..... 또 낚시성 제목이군요; 그냥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이렇게 한번 질문(?) 올려봅니다... 우리 커즈닷컴 회원분들은 어떻게 '창조' 를 아시게 되었나요? 또 '커즈닷컴' 은 어떻게 아시게 되었는지요..? 눈팅만 하시는 잠수회원님들도 이시간엔 잠깐 로그인하셔서 이 설(질)문에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창조는 98~99년 중 언젠가; 천리안 공개자료실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천리안 접속 후 창조포럼(go pdspm.65) 부터 가던 기억이 나네요 :) 그리고 커즈닷컴은............ 제가 만들었습니다 -_- 다음분??

청송   2006-07-13 AM 12:21:27   저는 고등학교 2학년(1991년)때부터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죠... 그러나 가정 형편이 별로 좋지못하여.... 학원에 갈 수가 없었네요.. ㅡㅡ 제가 고2때는 프로그램밍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주변에서는 찾아볼 수도 없었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프로그래머의 꿈을 완전히 버리진 못하고 있군요. 건설업에 종사하면서도요. 제가 약간씩 다뤄본 언어들은.... GW-Basic, RM-Cobol, Turbo-c네요. 전부다 Dos용 프로그래밍 언어죠. 군대에서는 운좋게 전산병이어서.... Turbo-C 를 틈틈이 공부 했었죠. Turbo-C로 "지뢰찾기" 게임을 겨우 만들 정도의 실력이었죠.... 지금은 다 까먹고 먹통이 됐습니다. ^^; 2년전쯤에 저한테 맞는 프로그램은 없을까...하고 검색하던중.... 아주 운 좋게도 "Cugz.com" 접하게 됐죠... 처음에는 정말로 되기는 하는 걸까....하고 의심 아닌 의심을 했었구요. 제가 봐 오던 프로그래밍 언어들하고는 틀 자체가 틀려서요... 처음엔 정말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보름쯤 지나면서 아.... 이렇게 돌아가는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제가 그토록 찾고자하는 프로그래밍 언어라는걸 알았습니다. "창조"가 저한테는 최고의 언어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업데이트만 좀 잘 된다면.....^^ 수정, 업데이트 되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 "창조"......굿~

변혁수   2006-07-13 AM 12:24:04   청송 // 창조의 한계를 하나하나 사용자의 힘으로 넘어서면서 제작하는것이, 또 어느정도의 한계를 가진 툴의 사용자로서 가진 '특권' 이 아닐까요 :) 정말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들이.. 우리 실력자분들을 통해 하나하나 개발이 되면서.. 참 저도 너무 기쁘답니다..! 청송님도 오늘도 즐거운 프로그래밍,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청송   2006-07-13 AM 12:27:21   늦은 시간까지 커즈 홈피 관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변혁수님... 편한 밤 되세요.

신용주   2006-07-13 AM 1:48:11   인터넷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제가 기독교인지라. 어느날 창조라는 단어로 검색을 했는데. 창조 홈페이지가 떴다는. (믿거나 말거나... 저도 기억이 잘 안나서.)

손상진   2006-07-13 AM 2:28:52   저는 초등학교때 컴선생의 소개로 ㅋㅋㅋ

권선중   2006-07-13 AM 11:22:59   저도 98년정도.. 97년이던가..Q베이직 공부를 하던중.. 우연히 하이텔 자료실에서 한글윈도우 프로그래밍툴 창조98이라는 그을 보고..접했죠.. 당시 도스 프로그램하다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목말라 하던 저에게는 상당한 프로그램이었죠..

김길남   2006-07-13 PM 2:40:11   미니위니 통해서 왔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희창[빙고]   2006-07-13 PM 3:44:42   엥? 알고보니 난 어떻게 창조를 알았을까...? 생각이 않나네... 가입만해놓고 사이트를 잊어버리고난후 부터 창조를 다운받아 한것까진 기억나는데...

최재일   2006-07-13 PM 5:06:03   저는 97년도던가 98년도던가 PC사랑이라는 컴퓨터 잡지 애독자였는데 거기서 창조98이 소개되어 알게되었지요 ㅋㅋ 한글이라는것에 호감이가서 지금까지.. ㅎㅎ

박종훈   2006-07-13 PM 6:14:54   저는, 네이버 디렉토리를 통해 왔습니다. ^^ㅋ

박종훈   2006-07-13 PM 8:00:43   처음에는, 저도 진짜 아무것도 몰랐었죠.. 하지만, 창조로 시작한다면, 정말 쉽더군요 ^^.. 음.. 저의 예전 모습이 생각나네요;

정성우   2006-07-13 PM 9:28:08   아마 초3(2002년도)때 Q베이직의 한계 때문에 윈도우 프로그래밍 툴을 찾다가 발견했다는....

지상현   2006-07-13 PM 9:31:24   젬젬 하다가 통신에서 우연히 발견...인가;;

이진백   2006-07-13 PM 10:53:03   저는 nzeo에 저보다한살어린 그린이라는 사람의 예제프로그램을보고 4학년때알게되었지요~ 2002년도로군요 창조가 개발중단된 직후였죠...

우유중독   2006-07-14 PM 9:28:57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자료 찾기에 몰두하다가 우연히 발견한겁니다. 까페에 올려놯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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