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벗꽃구경다닌다고 했었는데 이제 여름 물놀이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가왔네요.
시간은 정말 빨리도 흘러가고있습니다.
시간이란 놈에게 브레이크란걸 달아서 가끔은 정지 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인지 추억을 볼수있는 이곳이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문득 생각이 나서 왔는데 이곳은 저의 추억들이 그대로 있어 행복해지네요..
오랜만에 옛날에 만들었던 소스를 받아서 열어봤는데 이때는 이런생각도했어네 라는 흐뭇함이..
하루 하루 지쳐만 가는 삶의 무개를 이곳에서 내려놓습니다.
그냥 나이가 들어가서인지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