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분들이 보여서 정말 반갑네요.
결혼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찾아뵙기는 커녕 인사조차 건네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다가 뜸해진지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옛날엔 몰라서 못했던 것들을, 지금은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시간도 부족하고 의욕도 부족하군요...ㅠㅠ
몇년 전에는 선배님들이 왜 다들 시간이 없다 하실까 했었는데, 그 나이가 되어보니까 알겠네요ㅋㅋ
다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따금씩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재성 2021-01-14 PM 4:32:13
복 많이 받으세요~
박종훈 2021-01-15 PM 9:05:55
와.. 저도 오랜만에 들어옵니다!ㅠㅠ 다들 잘 지내시나요~?
창조할때만 해도 윈도우개발자가 될것 같았지만.. 어찌어찌하여 Java 웹개발로 밥 벌어먹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ㅎㅎ
권선중 2021-02-19 AM 9:59:19
저도 늦었지만 새해 인사 올립니다.
CUGZ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현님 정말 오랜 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탈이 붕괘할때 들려 옛추억을 생각하는 곳으로..이용중입니다.
전 상현님과 반대로 예전에 만든 것들을 보면 예전에 이런걸 할생각을 어떻케 했을까..? 합니다.
어릴때 열정이 많아 많은걸 도전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안전을 추구하고 그냥 그냥 이란 말을 붙이고 사네요.. 도전도 안하고 귀차니즘만 늘고 ^^ 시간은 진짜 빠르게 흘러가네요.. 처음 알게된게 18살 겨울이였는데 벌써 43입니다. ㅜ_ㅜ
그래도 모두 모두 열심히 즐겁게 지내시길.. 가끔씩 찾아와 글일고 시간나면 글도 남겨보겠습니다.
어진석 2021-04-10 PM 11:07:20
2005년, 제가 중학교 때 가입했던 사이트였고, 처음으로 프로그램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이젠 개발자가 됐고... 개발을 언제 처음 시작했나 그 역사를 거슬러 오르다 보니 이 사이트까지 찾아오게 됐네요. 비밀 번호 찾기 쉽지 않았는데 수십 번 시도 끝에 겨우 로그인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성인e 2021-04-11 PM 11:09:08
전 개발잔 아니고 그림 그리고 있습니당 개발은 취미로.. 심심할 때 들리곤 하는데 계속 남아있어서 좋아요
리시 2022-02-27 AM 1:25:11
저는 디자인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접한게 창조였는데. 2004년이네요, 정말 재미있는 장난감이 생긴것 처럼 신나게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요즘 세상이 코딩열풍이라 나도 배워야 하나.. 하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