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금 실망이네요 ^^; .NET의 공포로 Win32 버전만 깔았는데... 델파이와 .NET의 어색한 만남 ~_~ (VS.NET은 64비트 지원에 열을 올리는데 델파이는 늦은 감도 있는게 아쉽습니다...제가 모르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_-)
여하튼 .NET 은 잊고, VS.NET과 아주 닮은 인터페이스와 VS.NET 사용자를 위한 많은 배려를 보니 잘 만들려고 노력했군요. 잘 만들기도 했고~
음. 이상하게 로딩이 느리군요.
각설하고, VCL 라이브러리... 이거 재밌군요. 지금 소스 파일 몽땅 뜯어보고 있습니다. 대충 원리 파악은 끝냈습니다... 나중에 뭔가 좋은 것을 해봐야.... *-_-* TApplication의 메서드 Initialize의 역할은 InitProc 라는 전역 변수로 등록된 TProcedure형 함수를 호출시키는 거더군요 ~_~ 이게 창조에서 "초기화 명령어"에 해당하는 듯 하네요. 그건 그렇고 VCL이 상당히 상세한 처리를 하는게 보이는데...뭐 재밌군요. 창의 Prop에 클래스의 포인터를 보관해두는게 꺼내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아보는건(?) 어! 그런데 델파이는 기본 호출 관례가 fastcall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