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짱! 포인터(Pointer) - 2부 [C언어 포인터 존재를 확인하자!] 오랜만에 다시 글쓰기를 제개하네요^^;
들어가기전에... *앞의 1부에서 C언어로 변수를 선언하시는 방법을 아셔야합니다! 이 강좌에서는, 실제로 C언어로 간단한 프로그램작성해서 C언어에서 포인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매우 간단하게 다룰 계획입니다.
'포인터는 메모리의 주소를 담고있는 것이다'라는 내용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는 강좌가 될겁니다! 즉, 오늘 강좌에서는 포인터가 실제로 메모리의 주소를 담고있는지에 관해서 살펴볼겁니다.
아래는 간단한 C언어로 작성된 코드입니다. (깨지신다면 클릭하시거나 아래의 소스를 보세요!)
일단,
1: int main(int argc, char *argv[]) 2: { 3: int a; // 일반 변수입니다. 4: int* b; // 포인터 변수입니다. 5: 6: a = 15631; // a라는 변수에 15631이라는 값을 넣습니다. 7: b = &a; // b라는 포인터 변수에 a의 메모리 주소를 넣습니다.
8: printf("나는 일반 변수! : %d\n", a); // 15631이라는 값이 출력. 9: printf("나는 포인터 변수! : %d\n", b); // a의 메모리 주소값이 출력.
10: system("PAUSE"); 11: return EXIT_SUCCESS; 12: }
여기서 핵심포인트가 되는 부분는 빨간색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다른 이상한 코드는 다 필요없습니다. 우리가 볼 부분은 빨간색으로 강조된 부분입니다. 첫번째줄에 int main 이라던가 마지막에 있는 system("PAUSE"); 등은 그냥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목적은 포인터가 존재함을 보이는 거지 않습니까?^^
3, 4번째 줄의 코드는 1부 강좌를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다 아실겁니다. 또한 뒤에 주석이 보이시죠? 6, 7번째 줄의 코드 역시 1부 강좌를 제대로 이해하셨다면 잘 아실겁니다.
a라는 변수에는 15631이라는 숫자를 넣는 반면에, b라는 변수에는 a의 메모리 주소를 넣는거죠!! b = &a 라는 부분이 b에다가 a변수의 메모리 주소를 넣으라는 거죠~ (1부 강좌에서 설명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8, 9번째 명령은 a와 b의 내용을 출력하라는 명령입니다. printf함수는 창조의 문자창보여와 비슷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작성한 코드를 컴파일해서 실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짐작하건데, a에서는 15631이라는 우리가 입력한 값이 출력될 것이고, b에서는 a의 메모리값(번지수)이 출력될 겁니다!
그러면 직접 확인해볼까요?
(컴파일 중입니다...)
우리가 원했던 결과로군요!! 포인터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첫번째줄인 a에서는 15631이라고 우리가 입력한 값이 출력이되고 두번째줄인 b에서는 2293620이라는 a변수의 메모리 주소(번지수)가 출력되는군요! 여러분은 C언어를 통해 포인터가 존재함을 보셨습니다!
1: 나는 일반 변수! : 15631 2: 나는 포인터 변수! : 2293620
3: 계속하려면 아무 키나 누르십시오 . . .
위 결과가 무엇을 뜻하는 지를 이제 아시겠죠?^^ 1번째 줄은 우리가 a변수에 입력했던 15631을 뜻합니다! 2번째 줄은 이상한 2293620 이라는 값이 나오는데요! 이 값이 바로 a변수의 메모리 주소입니다!!! 바로 포인터라는 거죠! 포인터!!
그렇습니다. 포인터는, 메모리의 주소입니다! 번지수!!라는 걸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강좌는 이렇게 짤막하게-_-;;; 마치겠습니다. 이 강좌에서 여러분은 C언어를 통해 포인터가 메모리의 주소(번지수)를 가르킨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포인터가 메모리의 주소를 가르킨다는 사실을 확인하셨으니, 이제 창조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C언어를 다룬 이유는 포인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서 그리고 포인터의 개념을 익히기 위해서 써봤습니다. 그런 다음부터는 창조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죠!
>다음강에서는 창조에서 포인터를 제한적으로나마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