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짜 직선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몇가지 과정이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선의 속성을 지정해야겠죠? 선의 굵기라던가, 선의 색상등을 지정합니다. 두번째로는 [펜이동] 명령어를 이용해서 직선의 시작점을 지정해줍니다. 그런다음에 [선그려] 명령어를 이용해서 직선의 끝점을 지정해주면 [펜이동]을 이용해서 지정한 시작점과 [선그려]를 이용해서 지정된 끝점을 이어서 하나의 직선의 그려지게 되는거죠!
간단하게 예제를 통해서 직선하나를 그려보죠!
위 직선을 그리기 위해서 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했습니다.
① : 그림판0.그림.배경.펜이동(70, 80); ② : 그림판0.그림.배경.선그려(300, 200);
이해하시겠나요? ①번 과정에서는 [펜이동] 명령어를 이용해서 시작점의 좌표를 지정해주었고, ②번 과정에서는 [선그려] 명령어를 이용해서 끝점의 좌표를 지정해주니까 두 점을 잇는 직선이 하나 그려졌군요!
아참 여기서 알아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선그려] 명령어를 이용해서 선을 그린 다음에 자동으로 펜이 그 지점으로 이동됩니다.
즉, 아래와 같은 소스를 실행했다면 하면,
① : 그림판0.그림.배경.펜이동(100, 200); ② : 그림판0.그림.배경.선그려(170, 50); ③ : 그림판0.그림.배경.선그려(230, 250);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냐면, 앞서 말했듯이 [선그려] 명령어를 이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그 위치로 펜이 이동하게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무엇을 알수있냐면, 바로 연속된 여러개의 직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따로 [펜이동]을 할 필요 없이 [선그려] 명령어를 이용해서 계속 선을 그려주면 연속된 선들이 그려진다는 겁니다!
또한 이 점 때문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라면, 연속된 여러개의 직선이 아닌 개별적으로 떨어진 직선을 여러개 그린다고 하면 [펜이동] 명령어를 사용해서 시작점을 지정해줘야 된다는 거죠!
여기서 하나의 정보를 또 그릴까 합니다. 창조에서는 삼각형을 그리는 명령어를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삼각형을 그릴까요?
방법은 바로 [선그려] 명령어를 이용해서 삼각형을 그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삼각형은 연속된 3개의 선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연속된 직선이기 때문에 [펜이동] 명령어를 여러번 사용할 필요 없이 [선그려] 명령어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연속된 직선이 그려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