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키 코드에 관해서 제가 지금 표를 보고있거든요.
아까 여기 창조사이트에서 간단한 아스키 코드 프로그램도 얻었는데...
좀 궁금하네요...
왜 그렇냐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는 마지막 시대에 도래할
세계정부 지도자 악마 666의 이름이 나와있는데.
그 이름이 CHYREN 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아스키코드에 따라 분석해봤더니
(제발 제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전도하려는거 아니니까...)
CHYREN 아스키 코드
CHYR 까지는 대문자로 더하고 그다음 E는 빼고 N은 대문자로 더하면 575가 나옵니다.
그런데 신기한건 바빌론의 이쉬타르 성문에도 보면
'무서운 짐승들'이 양각되어 있는데. 그 짐승들의 수가 575마리거든요.
신기하게도 575 575 유사하죠?
그런데 저는 그 575를 염두에두고 더하고 뺀건 아니거든요.
왜 신기하냐면 성경의 요한계시록이나 성경의 다니엘서같은 곳에는
악마 666 즉 적그리스도는 '짐승'이라고 나오거든요.
게다가 성경의 요한계시록에는 악마 666의 수는 짐승의 수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이 575가 어떻게 666과 관련되어 있는 지 의심스러웠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 신기하게도 스쳐지나가더군요.
여기에다가 더하고 빼는 어떤 '공식'을 도입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 해독열쇠로 '1'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5에서 1을 더하면 6이 되고 그 다음숫자 7에서 1을 빼면 6이 되고
5에다가 1을 더하면 6이 되니
자연히 '666'이 되는것이죠.
한번에 해독열쇠 '1'로 해결되었죠?
이것은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신기한것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중세의 예언자가 어떻게 어떻게 아스키 코드를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거다.
나한테 보라고 인류한테 보라고 ...
그래서
제가 더 깊이 연구해볼려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데.
이런 프로그램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스키 코드 프로그램 만들어서 거기다가
어떤 사람의 이름을 넣으면 자동으로 계산되서 자세하게 계산되서
나오는 프로그램이요.
그렇게만 한다면 일일히 계산할 필요없이
척척 그 사람이 666이 아닌지 맞는지 나오지않을까요?
만들수가 없나요?
최문석 2004-06-14 PM 4:10:41
이상한건 제가 댄 근거자료는 좀 다른것같은데.
저는 10진수로 더하고 빼서 아스키 코드를 출력했습니다.
최문석 2004-06-14 PM 4:11:20
제가 꼭 영화 '오메가 코드'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군요. ㅡㅡ
최문석 2004-06-14 PM 4:50:19
그런데 소문자 아스키 코드가 없네요...
지상현 2004-06-14 PM 7:48:11
전 이런거 믿지 않아요... 이 세상에는 이것보다도 신기한 일이 훨씬 많거든요... 그리고 이건 ASCII를 쓰는 영어권 나라에서만 해당되지 ANSI 또는 유니코드 쓰는 저희 나라에선 소용 없는 이야기...라고 치부할 수 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