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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박종훈 | 2009-07-25 22:38:58, Hit : 3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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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등학교를 다니시거나 다니셨던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
일주일간의 행복했던(..;) 짧은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교에 보충수업을 받으러 갑니다 ...
그런데, 일주일이 왜케 길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네요 -_-;
방학이 아닐때에는, 엄청 짧게 느껴지던 일주일이 -_-;
여튼, 학교에 갑니다 ㅠ
원래, 방학 보충이 4시에 끝나는데, 추가적으로 신청하면 6시까지 자습을 하고요(수업 듣는게 아니라, 그냥 자습하는거에요.)
그리고 극히 일부분은 더 신청을 하면 10시까지 자습을 하죠 .. (즉, 그냥 평상시와 똑같이 야자하는 겁니다-_-;)
그런데, 저는 그 극히 일부분에 속해있어서 .. 방학도 걍 방학이 아닌 생활을 하는 험난한 길(..)을 선택했어요 ..
뭐 이런라고 현재 나오는 점수의 대학이 바뀌거나 그러지는 않겠죠-_-
그래도, 뭐 특별한 방학을 보낸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서 열심히 하려고요 ㅠㅠ
핵심만 말하자면, 모두들 즐거운 방학 보내세요~^^
복날이 지났는데, 다들 맛있는 보양식을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닭도리탕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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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2009-07-25 PM 10:4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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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하게 나갈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는 고1부터 물화생지를 1부터 나가네요 ㅠㅠ 특히 화학은 화2도 약간 섞여있어요...
이번 수학 내신등급보고 충격먹어서 저도 버닝하려 합니다... 종훈님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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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2009-07-25 PM 10:4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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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방학을 맞아 틈틈히 개발을 하시는 분들이 보입니다.
방학이라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간에 좋은 결과물 얻으시길 바랍니다~
방학이 개발하기에는 좋은 시기죠~
방학동안에 뭔가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끝을 맺으셔서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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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2009-07-25 PM 10:4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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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욱, 정성우님이 다니시는 학교에서는 고1부터 물화생지를 하는군요;
저희는 1학년때 그냥 공통과학을 배우고, 2학년때부터 탐구과목 1을 배우고, 3학년때 탐구과목 2를 배우는 데요(뭐, 바람직한 커리큘럼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랑 가까운 학교에서도 고1때무터 물화생지를 나가더라고요~;
저희도 화학1 시간에 화학2의 내용을 끌어와서 설명을 하시는데요~ 오히려 그렇게 하니까 이해가 쉬워지더라고요~
뭐, 저는 언/외/수 언제나.. 모의고사 점수를 보고 좌절하고 있습니다-_-
정성우님께서도 학교에 나가실텐데, 열심히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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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수 2009-07-25 PM 11: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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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땐 참 힘들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행복한 기억들입니다.
종훈님 성우님도 공부도 열심히 하셔야겠지만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들도 많이 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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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진 2009-07-26 AM 8: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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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겠지만.. 고등학교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더 열정을 가지고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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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2009-07-26 PM 2:5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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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고등학교때가 가장 힘들고도 재밌다고들 하시는데,
뭐.. 공부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고등학생 시절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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