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문 같은 경우 그 자체가 () 안의 식이 "참"인지를 검사하는 겁니다.
따라서 만일(쓰리츄) 는 쓰리츄의 값이 참인지를 검사하는 코드를 생성합니다.
부정..을 붙이는건 반대로 동작(사실 그래도 만일은 끝내 참을 검사합니다. 대신 부정을 붙이면 변수의 내용이 반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문장은 어떨까요?
만일(쓰리츄 = 참)
당연히 쓰리츄라는 값과 참이라는 값을 비교해서, 참이라면 넘어가는 겁니다. 쓰리츄가 참이라면 당연히 저 문장은 참이고, 그래서 만일문이 넘어가는겁니다.
다시 말해 저렇게 쓰면 두번 이상 검사하게 됩니다. 비효율적인 코드를 생성한다 이말이죠.
하지만 창조는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어차피 컴파일된 내용은 남상기님께서 만일(쓰리츄)의 형식으로 하셨을 테니깐..[믿읍시다.]
그래도 창조에서도 만일(쓰리츄 = 참)과 같이 하지 말고 만일(쓰리츄)와 같이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