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에서 그림을 다룰때 사용되는 객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ㅎ그림판
2. ㅎ비트맵
3. ㅎ배경

일단 위 객체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갑시다!

1. ㅎ그림판
ㅎ그림판은 가장 고상한 놈입니다. 그림판은 [ㅎ비트맵]과 [ㅎ배경]을 모두 가지고 있는 객체입니다.
즉, 그림을 종합적으로 다룰수 있는 통합객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그림을 보여주고 여러 효과도 주는등 고급기능들도 가지고 있는 놈입니다.

2. ㅎ비트맵 (ㅎ비트맵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객체입니다.)
ㅎ비트맵은 그림을 저장되는 곳입니다. (도움말에 그렇게 나와있습니다-_-)
하지만, 실제로 그림은 [ㅎ비트맵]의 [배경]이라는 속성에 저장됩니다.
즉, [ㅎ비트맵.배경]에 실제로 그림이 저장됩니다. ㅎ비트맵은 ㅎ배경을 좀더 확장해서 사용되는 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비트맵] 이란놈을 파일로부터 그림파일을 읽어올수도 있고, [ㅎ비트맵]에 있는 그림을 파일로 저장할수도 있는 놈입니다.
또한 [ㅎ비트맵] 이란놈은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ㅎ그림판 객체등에서 사용됩니다.

3. ㅎ배경 (ㅎ배경도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숨은 객체입니다.)
ㅎ비트맵을 설명할때 ㅎ비트맵이 그림을 저장하는 놈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메모리 상에 저장될때에는 ㅎ배경에 저장됩니다.

즉, ㅎ배경이 뿌리가 됩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실제로 다룰 객체는 ㅎ배경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리는 모든 것들은 실제로 ㅎ배경에 저장이 되기 때문에,
ㅎ배경에서 작업을 해야 실제로 저장이 되는 겁니다.

ㅎ그림판과 ㅎ비트맵과 ㅎ배경이 굉장히 해깔리실 겁니다.
여기서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ㅎ배경은 가장 뿌리가 되는 중요한 놈입니다.
실제로 그림이 저장되는 곳이고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림을 그릴 때 ㅎ배경을 이용해야합니다.
ㅎ배경은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되는 종이(도화지)와 그림그리는 도구(붓, 물감)입니다.

ㅎ비트맵은 ㅎ배경을 좀더 확장한 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ㅎ배경보다는 기능도 더 많습니다.(그림파일로부터 읽어올수도 있고 그림파일로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ㅎ그림판은 ㅎ비트맵과 ㅎ배경을 확장한 놈입니다.
ㅎ비트맵과 ㅎ배경보다 기능이 훨씬 많습니다.
ㅎ배경에 저장된 그림을 우리가 눈으로 볼수 있게끔 해주는 놈이 ㅎ그림판입니다.
ㅎ배경과 ㅎ비트맵이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했었죠?
바로 ㅎ그림판에 합쳐져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ㅎ그림판은 ㅎ배경(도화지)을 보여주는 액자입니다.



물론 ㅎ창이나, ㅎ밑판등도 [ㅎ배경]이라는 놈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놈은 ㅎ그림판 입니다.

ㅎ배경에는 기억력이 있냐 없냐에 따라 두가지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두가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기억력이 없는 ㅎ배경
기억력이 없는 배경은 다른 창에 가려지면 그 영역이 소실되는 놈입니다.
대표적으로 ㅎ창에 있는 배경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멋있게 ㅎ창위에 그림을 그렸다고해도, 다른창에 가려지고 난뒤에는
멋있게 그린 그림일지라도 없어지고 맙니다. 왜냐하면 기억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에 있는 창을 보시면 선들이 막 그어져 있는데,
선들의 일부가 짤려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창에 가려졌던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기억력이 없는 배경의 대표적인 녀석은 ㅎ창의 배경입니다.



2. 기억력이 있는 ㅎ배경
기억력이 있는 배경은 다른창에 가려지거나 말거나 그려진 그림을 기억하고 있는 놈입니다.
ㅎ그림판이 대표적이죠.

우리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ㅎ창보다 ㅎ그림판을 이용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ㅎ그림판은 그림에 여러 효과도 줄수 있고 파일로 저장할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ㅎ그림판은 기억력이 있기 때문에 그림을 계속 보관할수 있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