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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행 2005-11-29 AM 12: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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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도 순수 알집에서 개발한 알고리듬이 아니고,
외국의 어떤것을 이용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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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행 2005-11-29 AM 1:0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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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검색해보니 뉴스 등에는 알집 자체 포맷이라고 나오네요.. -_-;;
어느게 맞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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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05-11-29 AM 1:5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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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 할까, alz는 좀 튀기죠.
듣기로는 bzip의 변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순수하게 자체 알고리즘(rar 같은)은 아니지만, 다른 것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헤더만 바꿔 사용한다고 주장하지만 그건 잘 모르겠고...)
여튼, 둘 다 판올림 될 수록 나름대로 노하우가 쌓여가며 괜찮아지고 있지요.
둘 다 국산임에 분명하고 의도가 나쁘지 않은데 꼭 둘 중의 하나만 쓰겠다고 그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둘 다 써도 상관 없는데.
추신...저는 WinRAR+알집 입니다. 알집은 alz 전용이지요 -_-
국산이 좋긴 한데, 제가 하는 작업은 rar이 꼭 필요하거든요 -_-
(확실히 rar이 좋긴 좋습니다. 압축률이야 겨우 몇 % 더 나오니 신경쓸 것은 없지만... 압축할 땐 느리지만 푸는 속도는 zip의 3~4배라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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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자 2005-11-29 PM 3: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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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알집 무쟈게 싫어 합니다. alz 포멧 자체도 전혀 압축률을 올려주지 못하고 쓸데없는 이종 포멧 하나만 양성함으로서 알집을 깔아야 압축을 풀게끔 해놓았죠. (현재에는 양병규 님의 노력으로 거의 완벽하게 풀어지긴 합니다)
공개도 안할 알고리즘을 뭐하러 새로 만들었는지도 의문이구요. 개인적으로는 쓸수 있게 해놓고, 회사나 학교에서 쓰지 못하게 해놓은 부분은 정말 사용자로 하여금 범법자로 만들기 쉬운 약관이였습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도 저번에 단속나왔는데 가장 많은 불법복제를 한 프로그램이 알집이더군요. 걸린사람은 이게 무료인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그 이후로 알집을 과감히 버리게 되었고, 현재 빵집 무지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광고도 안뜨고 게다가 리소스도 적게 먹어서 빵집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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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진 2005-11-29 PM 3: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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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가 alz 포맷을 만들었다 해서 욕먹을 짓을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사나 학교에서 쓰지 못하게 한게 아니고 그 기관에 대해서는 유료로 판매하고있습니다. 개인에게만 무료로 배포하는 셈이죠.. 그걸 모르고 회사에서 사용한 부분이 더 잘못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스트소프트란 회사도 돈윽 벌어야 하는 회사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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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일 2005-11-29 PM 4: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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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winrar좋지요..
손상된 압축파일 수리도 되더군요..ㅋ
그에 반면 알집 초기버전에선 crc체크도 안되고 버그도 많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은 기능 개선 및 여러 포멧 지원, 속도도 괜찮고 버그도 그리 보이지 않아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필수유틸로 깔만큼..
그러나 alz 포멧은 애용하지 않습니다.. zip만 쓰지요..
alz 파일도 손상되면 체크 및 수리가 되는지 영~ 불안해서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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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05-11-29 PM 6:3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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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진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알고리즘은 공개가 목표가 아니죠. rar 알고리즘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양병규님은 개인이고, 이스트소프트는 회사죠. 회사는 돈을 벌어야 합니다.
여튼 alz 짜증나면 안쓰면 됩니다. 그건 개인 자유고요... 그렇다고 alz 못푸는데 alz 올렸다고 알집을 욕하는 것도 말도 안됩니다. 올린 사람을 욕해야지요.
알집 못 만든 프로그램 아닌데 괜히 싫어하시는 것 같아 좀 그렇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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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자 2005-11-30 PM 1: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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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 알고리즘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풀수있는 라이브러리는 공개되어있죠.
최소한 알집이 그정도의(압축푸는정도의) 라이브러리 공개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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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진 2005-11-30 PM 3:2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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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자//근데.. 왜 공개해야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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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자 2005-11-30 PM 3:5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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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 파일포멧을 풀기위해 알집을 깔야야 되기 때문이죠.
(이건 양병규님이 alz 라이브러리를 개발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그리고 저같이 학교나 회사에서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경우 alz 파일포멧때문에 알집을 깔기가 무척 힘듭니다. 예전과 다르게 이게 나쁜짓이라는걸 알기때문에 더 힘든거죠.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까지 알집을 깔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서 원해서 돈을 내면서 알집을 사용하는 회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회사도 이번에 알집 몇카피를 강제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감사를 나와 수십대의 컴퓨터에 알집을 깔았거나 깔았다 지운 흔적이 있다는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그에 합당한 카피본을 사게끔 유도를 하더군요. 전혀 이유없는 지출이 생겨버린거고 해당 직원은 참 난감해 지는거죠.
사람들이 알집을 왜 쓸까요? 요즘같이 빵집과 같은 공개 소프트웨어가 있는데도 말이죠. 그건 집에서 알집을 쓰기 때문에 아무 꺼리낌없이 알집을 쓰는것입니다. 게다가 알툴즈 회사는 그런점을 교묘히 노려 작년 불법복제율 1위로 알집을 올려놓고 그에따른 정품수입을 올렸던 것이죠.
물론 라이센스 정책을 그렇게 한 회사를 욕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다만 alz을 풀기위해 alz을 깔게끔 유도한 회사의 심보가 괘씸한겁니다. 다만 alz 파일을 풀기위한 간단한 프로그램이나 라이브러리만 공개를 해도 alz이 지금과 같은 욕을 먹지는 않았을 겁니다.
예를 들어 이런거죠. pdf를 만드는 프로그램은 유료로 하고 pdf 뷰어는 Free로 한 adobe 사를 봐도 이런경우와 전혀 무관하지 않은거죠.
알고리즘을 공개라고 한것은 제가 너무 오바한 경향이 있었던거 같구요. 푸는 라이브러리나 프로그램을 완전 Free로 공개해야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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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05-11-30 PM 6: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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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알집 만든 사람들이 alz 파일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거든요.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알집 만든 사람들이 unalz 라이브러리를 공개해야 한다는 그 어떠한 강제 사항도 없습니다.
물론 그러한 점을 이용하는 것이라면 나쁜 거겠지만.
또는 이스트소프트가 "사용자는 멍청하다"는 사실을 잊은 걸 수도 있죠. 왠만한 사용자는 기본 설정값을 사용하기 때문에 alz 로 압축할 수 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고 올린 사람 잘못이겠지요.
예를 들어 고수준 패킹 라이브러리 storm.dll 같은 경우 전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개는 자유일 뿐이지 강제는 아닙니다.
물론 이대로 나간다면 alz 파일은 알집으로만 풀어라 라는 의도가 될 수도 있겠지요.
저도 왜 그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에 문의한 바로는 아마 일종의 alz 파일에 대한 시험 기간 같더군요.
여튼... 알집은 공공기관이나 회사에 한해서 유료입니다.
돈 내고 써야 한다면 그래야 하는 거죠. 싫으면 빵집같은 것을 쓸 수도 있습니다. 이 역시 소비자의 자유가 되겠지요.
저는 알집과 빵집에 대해서 이야기 중입니다.
지금도 이스트소프트의 이러한 행동은 이해가 잘 가진 않지만, 알집은 못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며, 절대 그 어떠한 라이브러리도 공개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전에 압축 프로그램 춘추 전국 시대에도 서로 자기 포맷만 지원하는데 열을 올렸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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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05-11-30 PM 6:1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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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한 가지 찔려서 더 남깁니다.
옛날 알집 뜰 때 저도 알집만의 포맷을 만들어봐라 라고 건의 해본적이 있습니다.(alz 라고 확장자도 제시했었지요.)
물론 제 건의 뿐 아니라 다른 여러분의 건의가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 진 거겠지만, alz 파일은 알집의 횡포가 아니라 사용자들의 건의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집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건의 했을리가 없으니, 결국 알집을 사용하는 사람만이라도 사용하는 범위에서 alz를 만들 수 있었겠지요.
처음에는 단순히 호기심과 연구 차원에서 alz를 만든 것 같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어떤 포맷이 범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 당연히 그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지원해야 마땅하지만, 아직도 이스트소프트는 alz를 시험 버전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역시 모르겠군요.
그래도 알집을 뭐라 하기보단 건의를 한다거나 해서 계속 문제 의식을 심어줘야 하는게 바른 자세가 아닐까 하기도 하고...
여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푸는 라이브러리는 반드시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비공개 파일 포맷이 많거든요...
그 중에는 범용적으로 쓰이고 있는 것도 많구요...
알집에게서 느끼시는 실망은 저도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집이고 alz고 떠나서 푸는 라이브러리를 공개해야 한다...이건 따져야 할 논제는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이스트소프트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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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whdgns 2005-11-30 PM 8: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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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알집 개인적으로 좀 싫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광고 때문 인가?) 그래도 국산이고, 알집이 나온이후, 국산 압축
프로그램이 부쩍 많아진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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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whdgns 2005-11-30 PM 8: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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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빵집에 친숙해져서 그런가?..
저는 빵집 외의 압축프로그램은 안쓰는데..-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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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krwhdgns 2005-11-30 PM 8: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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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문의 밤톨이 ALZ훔친거 읽어 보니까..
(다 읽은건 아니고.. 마지막 부분을;;) 양병규님 정말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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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일 2005-12-01 AM 12:5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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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열띤 토론장이 된듯..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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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감자 2005-12-01 PM 3:4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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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오피스 업체들이 뷰어를 공짜로 배포합니다.
한글 뷰어, 워드 뷰어, pdf 뷰어 등등
물론 회사에서 이런거 배포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이건 사용자를 위한 배려죠. 그러한 배려를 양병규님이 이스트 소프트 대신에 한거지만요. 정말 이스트 소프트나 사용자들도 양병규님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지상현님에게 묻겠습니다. 자신의 컴퓨터에서 프리웨어만 쓰시나요?
만일 자신이 회사 다니는데 개인 노트북을 회사나 학교에 가져갔다가 알집이 적발되었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회사에 개인 노트북을 가져가는거로 알집이 깔려있는 자체가 불법이 됩니다.
저는 개인 노트북을 회사에서 쓰는데. editplus와 F-prot 바이러스 백신을 제외하고는 다 프리웨어를 씁니다. 물론 위에 두가지는 구입한것이구요. 그래서 당당하게 쓸수 있는겁니다. 더더욱 그래서 빵집이 고마운거구요. 오피스는 뷰어를 중심으로 쓰고 문서는 OpenOffice 2.0으로 작성해서 pdf로 날립니다. 저는 OpenOffice 포멧으로 절대 못날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픈오피스를 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짜긴 하지만 PDF가 다 깔려있을 가능성이 많아 PDF로 날리는 겁니다.
진정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무엇인지 이스트 소프트가 알았으면 합니다. 프로그래머들 간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레바퀴를 두번 만들지 마라!"
Bzip의 짝퉁 알고리즘으로 alz를 만들었으니 이건 수레바퀴를 두번 만든거고 게다가 알모양의 수레가 아니면 장착도 못하게끔 해버렸습니다.
정말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무엇인지 이스트 소프트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alz 포멧이 나중에 rar이나 7zip보다 더 좋은 압축률을 제공한다면 수레바퀴를 타이어로 바꾼거니 사람들이 알모양의 자동차를 사게 되겠죠. 물론 호환의 불편함도 당연히 감수하겠지만요.
저는 다만 alz 압축포멧때문에 알집을 사서쓰는 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나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양병규님이 언제까지 버전업을 하실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스트 소프트의 열혈 지지자인신 지상현님 말씀대로라면 이스트 소프트에서는 위의 기업들이 제공하는 뷰어 수준의 압축푸는 라이브러니나 프로그램은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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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05-12-01 PM 7:2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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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열혈 지지자는 아닙니다.
그저 모두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거죠.
alz 파일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알집을 싸는 사용자지 알집은 만든 사람들이 아닙니다. 저는 그저 왜 alz 파일에 따른 불편에 대한 책망이 alz를 올린 사람들이 아닌 이스트소프트에 쏟아지는지 그게 의문일 뿐입니다.
뭐, 그런 거죠. 싫으면 안쓰면 됩니다. 그게 사용자의 자유죠.
반대로 쓰고 싶으면 쓰는겁니다. 문제는 알집의 라이센스가 개인용과 공공기관 및 회사용이 있는데 개인용을 쓰는 사람들이 회사용 사용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뿐이겠죠.
분명히 저는 이스트소프트가 unalz.dll 같은 것을 배포하지 않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저도 어의가 없을 뿐이지요. 저도 알집 거의 안씁니다. 다만 개인이므로 alz 때문에 깔아두긴 할 뿐이죠.
물론 기업의 이미지가 중요하긴 하지만
저는 기업의 잘못 뿐 아니라 기업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아닌 것 마저 기업의 탓으로 돌아가는 현실이 슬플 뿐입니다.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스트소프트가 어쩌든, 사람들이 alz 포맷을 안쓰면 이스트소프트가 alz를 계속 고집할까요? 물론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는 사람들이라면 욕 먹으면서까지 고집할 필요는 없겠죠.
노트북 이야기에 대해서는, 법이 잘못되어 있다고 밖에 할 말이 없군요. 어제도 탁상공론만 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 뭘 알겠느냐고 한마디 쓰려고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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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2006-02-03 PM 5:2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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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Soft 에서는 왜? unalz.dll를 배포하지 않는 것일까요?..
(저도 한땐, 알집만 쓰던 유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세 빵집유저로^^;)
현재는 빵집이든, 알집이든 모두 안쓰고, WinRAR 만 쓰고있습니다.
alz 를 풀일이 있다면, 트집을 이용하면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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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Expert 3.0
제작자 : 천호성 님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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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로또2005
제작자 : 최재일 님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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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박종훈 님 | 15292 점 | |
| 2 | 지상현 님 | 8809 점 | |
| 3 | 손상진 님 | 7388 점 | |
| 4 | 권선중 님 | 6060 점 | |
| 5 | 이진백 님 | 5174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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