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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상현2006-11-11 15:09:52, Hit : 5144
신입 회원(?)들... + 본문보다 더 긴 추신 -_-
Homepage : http://ssidang.x-y.net
Post URL : http://cugz.sjworks.net/bbs/zboard.php?id=freeboard&no=3329
요새도 간간히 새 회원이 생기긴 하는데...
창조를 알고 가입하시는 분들은 극히 적은 것 같습니다.

대충 살펴보니 두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_-;

하나는 '완전 초짜' 그룹이랄까요.
창조는 커녕 다른 유사한 스크립트 같은 것도 다루어보지 않아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지 않으신 분들이지요.
이런 분들의 질문은 가끔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_-;

프로그래밍이란건 결국 레고를 조립하듯 기본적인 몇 가지 기능들을 조립해서 원하는 커다란 기능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레고 블럭을 조립하는 방법 보다는 조립된 커다란 레고 블럭을 덜컥 요구하시니 난감하기만 할 뿐입니다.
(어떤 경우는 실현이 불가능한 경우조차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뭐 반대로, 다른 도구를 접해봐서 프로그래밍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겠죠.
이런 분들은 오히려 버튼의 제목을 어떻게 바꾸느냐 하는 식으로 기초적인 것을 묻는 것 같네요.
아니면, 창조라는 도구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 이런 것을 물으시는군요.
시도하기 전에 일단 가능성을 물어본달까요.

신입 회원은 아니지만, 질문 게시판에 올라오는 세번째 종류의 글들은 역시 기존의 고정 회원(?)들의 글이며, 열렬한 창조의 추종자-_-분들의 글입니다.
이런 글들은 제가 딱히 분석할 필요도 없겠죠?

그나저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따라해보기' 같은 것, 안바쁜 사람 아무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_-;





흐음...
이 글을 쓴 목적은 딱히 없습니다. -_-
그래서 이 글의 진짜 목적을 추신인 척 적어볼까요.

남상기님 요새 정말 바쁘신가 봅니다. ~_~
아니지, 남상기님께서 아무 말도 안하셨는데 괜히 바쁘신가보다 하며 무리한 추측하는 것은 삼가야겠군요.
사람 사는 일에는 다 사정이 있는 거겠죠.

그래도 창조 개발이 부활한 듯 보였다가 다시 수그러드는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참 아쉬운 일입니다.

제 솔직한 의견을 털어놓자면, 창조라는 도구는 너무 낡았습니다.
특히 cugz 회원분들 중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신데, 오히려 도구가 그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는 것 같네요.

요새 나오는 도구는 하도 최신 기술 운운하면서 개발자가 따라가기조차 힘든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조는 오히려 개발자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군요.

그래도 창조는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당장 다른 언어의 문법적인 기교도 필요 없습니다.
자,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하기도 귀찮지만 창조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저와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화하면

1. 느린 속도와 불안정한 환경.
이 주제에 대해서는 아무도 불만을 달 것 같지 않습니다. -_-;
창조는 특히나 느린 편입니다. 불안정한 환경은 어떻게든 경험을 바탕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말이죠.
덕분에, 창조를 더 잘 알기 위해 창조가 왜 느린지 연구하고 분석해보는, '창조 엔지니어'들의 탄생을 부추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_-;
(덧붙여, 창조 엔지니어들은 일반적으로 상위 랭킹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창조는 현재 인터프리터이기 때문에, 일단은 네이티브 프로그램보다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느린 정도가 아주 심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겠죠 -_-;
(심지어 같은 인터프리터인 '젬젬'보다 조금 더 느립니다.)

2. 턱없이 부족한 사용자 확장성.
창조라는 도구는 여러 모로 제약이 많습니다. 도구 자체가 고정적인 편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제껴두더라도, 당장 개발 환경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단도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또한 객체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객체를 만들 수 없다는 것도 아이러니한 부분이 아닐까요?
창조가 새로운 객체를 만들 수 있었다면, 창조의 모습은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델파이가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3. 외부 라이브러리에 대한 지원 미비.
창조에서 창조로 만든 기능이 아닌 수단을 사용하는 방법은 현재로선 딱 한가지 입니다.
바로 사용자 함수로 DLL 함수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일단 그것만으로 수많은 API를 사용할 수 있고, 또 자체 제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있어서 창조의 기능을 확장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것은 한계가 너무 빨리 드러나는군요.
일단 함수 개수 10개 제한이 치명적입니다.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 함수 개수도 비례적으로 늘어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번 함수를 선언하는 것도 일입니다. 가볍게 테스트 하고 싶어도, 함수 하나를 선언하려 할 때마다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의외로 귀찮습니다.
그건 됐고,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수단은 DLL 뿐만이 아닙니다.
특히 COM을 지원하지 못하는게 아주 아쉽군요. DLL이 다른 라이브러리의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었다면, COM은 다른 라이브러리의 '객체'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말입니다.
물론 COM은 여러 가지로 복잡하니, 단순히 이미 만들어진 COM 개체를 사용할 수만 있어도 대성공일겁니다.
이것 말고도 DLL 함수라고 다 쓸 수 없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죠?
그것은 4번에서 다뤄봅시다.

4. 언어적 확장성 부족.
3번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3번에서 다루는 내용이 '외부적'인 확장성에 대한 것이라면,
4번은 '내부적'인 확장성에 관한 것입니다.
창조는 너무 고정적인데, 이것은 말 그대로 이미 주어진 레고들만을 이용해서 조립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른 언어만을 벤치마킹하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은 아니지만, 최소한 창조는 새로운 변수형을 정의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구조체.
구조체는 DLL 함수에서도 많이 쓰이고, 아니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어떤 자료 덩어리를 저장하는데 굉장히 편합니다.
구조체 말고도 창조는 변수형 자체가 굉장히 적은 편인데 이것도 개선이 필요하겠군요.
레고 블럭의 종류가 적으면 무엇을 쓸지 고민은 적게 되겠지만, 만들 수 있는 것도 그리 많아지지 않는것과 비슷하지요.
못해도 창조는 구조체를 지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 형식은 '정수'와 '소수' 형식으로 분리해야 할 겁니다. (컴퓨터는 소수를 나타내는데 많은 부하가 있습니다: 소수를 쓸 일이 없다면, 정수가 훨씬 빠릅니다.)
또 하나, 새로운 명령(함수)를 추가하는데 객체를 추가해야 하는 것도 문제가 있군요.
창이 없는 프로그램이라도 함수를 만들려면 창이 필요해지니 말이죠.
명령은 객체보다 위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창조에선 명령이 객체 아래에 있는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창조도 새로운 레고 블럭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문법적인 수단을 제공한다면, 그 가능성은 정말 비약적으로 향상될 겁니다.

5. 뭔가 하나 빠진 내장 함수들.
내장 함수군에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창조를 보면, 내장 함수들이 비교적 탄탄하단 느낌을 받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자주 쓰는 함수들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안쓰는 것을 없애자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내장 함수만 있었어도 쉽게 풀리는 것을 API를 써가며 간신히 푸는 모습을 보면, 새로운 내장 함수의 필요성을 많이 느낍니다.
특히, 창조 내장 함수에는 '메모리를 다루는 함수'가 빠져있습니다.
메모리는, 컴퓨터에 있어서 아주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창조에서는 어떤 메모리를 할당받거나 메모리에 접근할 수 있는 함수가 하나도 없습니다.
덕분에 요상한 API를 끄적거려서 간신히 사용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건 정말 어떻게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메모리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창조는 포인터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인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은 여러 이유로(난해하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 언어적 특성에서 빼버리는, 즉 문법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건데 창조는 좀 너무하게도, 포인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포인터를 지원하지 않는 언어로 대표적인 VB를 보면, 확실히 포인터를 지원하진 않지만 포인터 비슷한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포인터란 그만큼 편한 것이니까요.
VB는 어떤 변수의 주소를 알아내는 함수도 제공합니다. 포인터 자체를 지원은 안해도 어느 정도까지 포인터 비슷한 것을 써먹을 수 있게 해주죠.
전 그나마 일부 지원해주는 VB를 쓸 때도 답답한데, 창조를 쓸 때는 오죽 답답하겠습니까?
적어도 변수의 주소를 알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디버깅 지원 굉장히 부족.
딱히 할 말이 없군요, 이 부분은.
창조만 다뤄보신 분들은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를지도 모릅니다. -_-
디버깅은 단순히 프로그램의 버그를 잡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디버깅을 잘 하면 프로그램의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에는 그런 것을 지원하는 도구가 전혀 없습니다.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으음, 생각해보니 제가 창조 만드는데 한 게 뭐 있다고 이런 글을 썼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창조의 발전을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현재 창조에는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고, 사용자들은 이러이러한 점을 요구한다는 것을 감히 대표적으로 표출했다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크게 여섯 가지를 들었는데, 이 모두를 어떻게 해야 하나 진땀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창조를 사랑하는 분들은 이 중 하나만 실현되어도 기뻐할 것이기 때문이죠.
하나 하나 차근차근 이뤄졌으면 참 좋겠네요. (차근차근과는 거리가 먼 제가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여튼, 그렇습니다.
배고파서 밥이나 먹어야겠습니다.

변혁수   2006-11-11 PM 4:46:0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창조를 보면 초기 기획 당시부터 “프로그래밍 툴” 보다는 “멀티미디어 제작툴” 에 가깝게 설계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극히 제한적인 변수형이나, 상현님도 언급하신것과 같은 '제한적 객체종속(한번 지어 봤습니다;)' 과 같은 형태는 아무래도 그걸 뒷받침하는것같은 느낌입니다.

창조의 발전방향을 다함께 세워 보는것도 창조의 발전에 분명 발전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 확신합니다. 기약은 없지만 말이죠..
박종훈   2006-11-11 PM 4:46:27  
지상현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가입할 당시[얼마 안됬지만;]에,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입하고 또 그것을 적극적? 으로, 하시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프로그래밍이란, 쉬운것은 아닙니다. 물론 창조는 다른 언어보다 쉽다고 하지만, [명령어가 한글이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창조를 그렇게 쉽다고 하면 또 무리가 있죠;

'생각이 있어야 잘할수 있다!..'

제가 주변에서 겪어본 이야기 들을 모아서 위의 글귀로 추렸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외어서..[물론 외우는 부분도 있지만..] 하시려는 분들이 있으신듯 합니다.
명령어들은 약간 외어야 하겠지만, 그외 생각이 있어야합니다.

수학을 외워서 하나요? 공식을 외어야 하겠지만, 공식을 외우는 것보다..
왜! 그 공식이 나왔으냐를 알아야 하겠죠?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도.. 어째서 그런 코드가 나왔는지 이해를 해야지,
아.. 이럴때 이렇게 하는구나! 라고 해서 외워버리면 또 안되죠..
[익혀두는 것과, 외우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음.. 어째, 글의 목적과 다르게 다른 길로 빠지는것 같군요..

그리고, 창조는, 한글언어로 만든 프로그래밍툴중, 가장 훌륭한 툴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기능이 비약하니 안타깝습니다. 남상기님 개인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에 비해서 많이 밀리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만든 것보다, 개인이 만든것이 더 좋을 때도있죠.. 예를 들어 오픈캡쳐..]

창조에서, 느린속도는 다른 언어를 빌리게 하는 것중 하나입니다.
저는, 다른 언어로 속도의 한계를 어떻게 해보고자 했는데, 이상하게 되었죠^^;;..

그리고.. 객체를 만들수 있다면, 정말 !! 좋을텐데요..
계속, 밑판 끄적이고.. 여러 객체 끄적이고.. 하는 일은 없을테니 말이죠..
구조체! 정말로 있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구조체함수로.. 번거롭게 하지 않아도 될테니까요..

디버깅..
간단히 문자창보여 디버깅으로 했지만;;;
[크;;]

남상기님, 언제 한번 들어와 주셔서^^; 창조에 대해 이야기 해주세요~
앞으로의 창조의 미래나.. 전망 혹은, 저희들이 할수 있는 일등..
장규형   2006-11-11 PM 5:38:17  
밥 잘드세요^^;
신용주   2006-11-11 PM 6:37:51  
지상현님 잘 읽었습니다. 밥 잘드세요. ^^;
손상진   2006-11-11 PM 10:53:40  
공감하는 내용을 지상현님께서 요목조목 잘 써주셨군요..
창조로 제작하던 필통을 델파이로 제작하면서..
짜증나는 점은 단한가지밖에
{와 }가
begin , end 라는점;;

창조가 프로그래밍툴인만큼 좀 전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좀 힘들면 현실화라도;;
정성우   2006-11-11 PM 11:08:40  
공감 -_-b
지금 창조가 제 생각엔... 프로그래밍 교육(?)용으로 부족한 듯 하면서도 무난한 -_-;; 도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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