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대로....바탕화면, 제어판, 파일복사,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조 실행, 게임 화면..입니다.


비사타 설치하고 처음 실행되면 바탕화면을 선택할수 있도록 여러개의 이미지 파일이 화면에

뜨네요....  그 이미지 중에 하나 고른게....지금 바탕화면 입니다.

그런데... 바탕화면 오른쪽에 엄청크게 "사이드 바"가 있는데.... 캡쳐가 안되네요.

"사이드 바"의 내용은...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가 슬라이드 처럼 계속 번갈아

나오네요.  그 아래에 아날로그 시계가 있고요.  그 아래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관계된

메뉴가 뜹니다.


두번째 화면은 제어판인데.....  파일 갯수가 xp보다 1.5배 정도 많군요.


세번째 화면은 파일을 복사하는 모습인데요...  눈금계가 깔끔하네요.


네번째 화면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모습입니다.  잠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특이한게 한가지 있는거 같더군요.   홈페이지 설정에.... 여러개를 설정해 놓을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즐겨찾기" 기능과 흡사한 듯...  아무리 홈페이지를 등록해 놓아도.... 다시 실행

하면 항상 마소로 연결됩니다.(평가판이라 그런지...아니면 제가 메뉴를 못찾아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메뉴를 못찾아서 그런듯... 영문들의 압빡....ㅡㅡ


다섯번째 화면은 "창조" 실행 화면 입니다.  일단 xp와는 전체 분위기가 좀 다르게 나오네요.

실행은 정상적으로 되는데요.  설정을 바꿔 주어야만 되는듯 합니다.

캡쳐할려고 "이지 스냅"을 다운받아 설치하려고 하니....설치가 안됩니다.

그래서 파일 설정을 좀 바꿔 줫더니.... 잘 돌아갑니다.

파일 설정은....  "윈도 xp" 선택하고.... 맨 아래에 있는거 두개 선택하니까 실행됩니다.

그 후론... 다른 프로그램도 아무런 경고 없이 잘 돌아가는듯 합니다.

그리고.... 창조 "팝업메뉴"에 확실한 차이를 보이네요.  xp에서는 잘 보이지 않던

"팝업메뉴" 왼쪽의 "아이콘" 들어가는 곳이 확실하게 뜹니다.


여섯번째 메뉴는 게임화면인데...   못보던 게임들이 몇개 있고요...  기존에 있던 게임들도

업그래이드 됐습니다.  "지뢰찾기"를 해봤는데 그래픽쪽에 신경을 좀 썻더군요.  암튼 잼있습니다.


제가 황당했던건....."휴지통" 입니다.  xp까지는 "휴지통"을 지우는 메뉴는 없었는데 비스타에서는
"휴지통" 아이콘 자체를 지워버리는 메뉴까지 있네요. "delete" 명령이 있어서 다른 메뉴는

신경 안쓰고 클릭했더니... "휴지통" 아이콘이 바탕화면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어찌 어찌하다보니... 다시 나오도록 했구요.  전체적으로 모든 창의 창틀이 좀 두꺼워 졌네요.

제 컴의 사양은........

cpu 1.6
메모리 768(256짜리 세개라...잘못 썻다고 그러지 마세요...ㅋ)
하드 디스크(40메가 짜리에서 실행)
지포스 100/200(많이 꾸리죠...ㅋㅋ, cpu 역시...)


좀 불편한 점이라면........

같은 창을 여러개 열 수 없다는 겁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두개 이상 안열어 진다는...

내 컴퓨터 창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에 관련된 메뉴가 아마도 어딘가에 꼭꼭 숨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영문이라...머가 뭔지

알 수 없기에... 제가 못찾았을 겁니다.


그러나.... 제 컴처럼 저 사양에서도 잘 돌아가는걸 보면 그다지 고사양 윈도우는 아닌듯 합니다.
xp에 비교해 속도가 약간 느린듯한 느낌이 있을뿐입니다.  cpu 3.0 에서는 아마도 속도의

차이를 못느끼리라 생각됩니다.

영문만 아니라면 전체적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윈도우네요.

이상 "윈도 비스타"의 수박 겉핧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