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컴퓨터 바꾸기 전이라... 속터져 죽겠습니다.
갑자기 질문게시판에 쓰고 싶어지는 충동이...
언젠가 여자친구가 생길꺼 아닙니까? 음... 기약은 없지만...
그녀(?)에게 선물로... 창조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해준다면...?
(뭐지...? 불가능한 얘길 하고있음...)
뭘 해줄 수 있을까요? 음...
두가지 경우가 있겠는데요...
아얘... 그녀를 위한 프로그램 하나 만드는거랑
지금있는 프로그램에... 그녀를 위한 뭔가를...
제 경우, MN_PRO에 시작할때... 그녀의 사진이 뜨고, 문구 뜨는 정도 밖엔...
(이런 허접한거밖에 생각이 안나는... 뭐냐...?)
(여러분의 생각은? 음... 혼자 불가능한 얘길 하고 있었음...)
(프로그래밍이 불가능한게 아니고... 그녀란 존재가... 실존인물이 현재 아니며, 앞으로도 쭉~.)
(여기가 커즈닷컴이 아니고... 네이버였다면... "그녀가 실존인물이 아닌분들... 추천!" 라고 하고 싶네요.)
(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다가 눈물이 나야 정상입니다. 슬픈 질문이죠. 불가능한 질문을 하고있으니 말이죠.)
(이글을 읽으셨다면... 소개시켜 주시거나(한명이상), 댓글을 달아주세요. ㅠ.ㅠ)
인터넷 안되는 컴퓨터로 10분간 타자쳐서... 올립니다... 3번째 쓰는거임.. 윽...
아 맞다... 구글크롬으로 하는 중인데... 글쓸때... 에디터가 안뜨는군요... 아...
김동민 2008-11-20 AM 8:57:13
글쎄요. 저라면 바이러스를 만들어서 주겠군요. :D
아니면 제 경우는 웹 개발에 그 뜻(?)을 두고 있으니
웹상에 둘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지도요~
가령 추억과 동심을 꽃피우는 교환일기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