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인터넷이라는곳은 다른 어떠한의 만남보다 오해와 갈등의 위험이 큰곳입니다.
인터넷에서 전해지는것은 오로지 '글' 일 뿐이기에, 글은 말과는 달리 억양이나
어감 등이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그 글을 보는이의 기분이나 성격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그렇기에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는 서로를 이해해주고, 한번더 생각함이 절실히 필요하는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고, 또 적잖이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우선은, 서로 사과하는길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과로 모든것이 해결되지는 않지만,,
나머지 이 사건에 대한 대책은 이번 일과 연관이 없으신 부운영자분과, 제가 차후 결정짓도록 하겠습니다.
미숙한 운영 고개숙여 사과드리구요, 앞으로 이곳에서 이런일들..없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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