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외여행도 한번 제대로 못 해봤는데, 우주여행이라니 꿈만 같아요."
우리나라 대학생이 국내 첫 민간 우주인이 될 기회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울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에 재학 중인 허재민씨(24).
허씨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오라클이 아태지역 4개국에서 진행한 '개발자를 위한 오라클 우주여행' 프로모션에서 대상에 당첨, 한국인 최초의 민간 우주인이 될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해 인터넷 웹 서핑을 하던 중 오라클의 이벤트를 접했다. 오라클 소프트웨어 개발 툴 관련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우주여행의 기회가 제공된다는 것.
"평소에 이벤트에 자주 응모하는 편은 아닌데 우주여행이라고 하니 관심이 가더군요. 처음엔 제가 문제를 풀 수 있을지도 미심쩍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자바(JAVA)를 2년간 배우기도 했고,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어서 관련 수업을 골라들었던 터라 그런지 12번 도전해서 6번 응모가 됐습니다."
너무길어 생략....
근데;;; 오라클에서 왜;;;;
우주관광을 보내주는 걸까요????
우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