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f-8과 euc-kr은 문자 인코딩 방식중 하나들이죠..;;
utf-8은.. 다국어를 지원하는 여러 유니코드 중 하나이고.. euc-kr은 대표적인 완성형 한글 인코딩이죠.. 자세한건 위키 찾아보면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되어있고요...
웹사이트의 euc-kr utf-8은 어떻게 보면 쉽지만, 어떻게 보면 꾀나 복잡한 작업입니다.
일단.. db(mysql)의 버전과 지원하는 인코딩도 확인해야하고요..
db내의 데이터의 문자열 인코딩도 다 변환해줘야하는건 당연이고..
웹페이지파일의 인코딩 변경은 필수라는거 아시겠죠?
더불어.. 웹프로그램의 여러 함수라든지.. 특정 함수가 특정 인코딩에 맞춰서 제작되어있다면.. 이 함수도 수정해줘야 할테고요..
그리고.. 게시판의 첨부 기능의 경우.. 첨부되는 파일의 파일명 인코딩도 생각해줘야 합니다..
이 모든걸 간단히 이해할려면.. 인코딩이 무엇이고 왜 있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부터 바닥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정성우 2009-03-12 PM 11:45:12
왼쪽 끝은 Euc-kr로 인코딩 되어있고, 나머지는 모두 utf-8로 되어있기 때문에 깨지고 있는 겁니다.
한수훈 2009-03-13 PM 3:36:28
손상진// 감사합니다.^^
정성우// 한번 해볼께요 ^^;
지상현 2009-03-14 PM 7:49:40
meta태그로 지정하는 인코딩은 단순히 '이 페이지의 인코딩은 이러하니까 이렇게 해석해라'고 지정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 데이터가 utf-8인데 meta로 euc-kr 인코딩을 지정한다면, 영어로 적어놓은 것을 한국어로 해석해보라고 하는 것이랑 비슷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