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로 만든 소스를 실행파일로 만들자나여.
그럼 혹시 역으로 만들어진 실행파일을
창조에서 다시 열어서 소스를 볼수는 없나여?
(실행파일을 만들고 난후 소스파일을 없앴을때)
알려주세요....
발버둥치는 한 초보가.....ㅠㅠ
하얀종이 2002-11-04 PM 4:03:18
그런 방법은 없음요..ㅡㅡ
exe는 실행파일 일뿐...
아! 디컴파일등을 하면 되지 않을까....
조준형 2002-11-04 PM 4:15:07
그럼 안되는건가여?
디컴파일이란 무엇인가여?
가능하시면 확인후 좀 알려주세요
정윤부 2002-11-04 PM 4:40:16
디컴파일 지원하지 않으니까..
디컴파일은 실행파일 -> 소스 이런 방법입니다. ^^
김진영 2002-11-05 AM 4:16:47
디 컴파일 하면 어셈 블러로 나올텐데요?/^^:;
창조사랑 2002-11-05 AM 10:16:02
디컴파일은 주로 크랙제작에서 사용됩니다. sofice(일명 소아라고 부름)라는 프로그램과 소아에 사용할 수 있는 명령어 추출프로그램(이름은 까먹었네요.다솜인가?)이 대표적입니다. 아 옛날 크랙커로 활동하던 때가 그립군요. 검찰때문에 사이트를 폐쇄했었는데, 벌써 3년이나 되었네요.
소아는 버그를 이용하여 추적하는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 정품코드입력란에 아무코드를 넣습니다. 그러면 코드가 틀렸다는 메세지가 나오죠. 이 메세지가 프로그램 입장에서 보면 버그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정품등록이 안되면 시작시 레지스트리 부분에 정품코드를 숨겨놓고 비교를 합니다.
소아로 추적(코드를 찾는 과정을 추적이라합니다.)하여 정품등록 메세리를 뿌리는 코드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 코드를 NOP NOP(숫자로는 9090->그냥 다음 명령코드로 넘어가라는 어셈블리명령어) 를 입력하시면 정품을 등록시키는 메세지 확인 과정없이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니 정품이 되는 거죠. --> 이것을 실행파일로 제작한게 바로 크랙이라는 겁니다.
크랙은 위와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과 넘버가 틀렸다는 메세지창 에러메세지 내용대신에 시리얼을 표시하도록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 제한 크랙도 위와 비슷하게 응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리얼 제작도 가능합니다. 시리얼 제작하여 비교하는 부분을 찾아서(대부분 그 설치하는 날짜와 시간에 일정한 숫자를 곱하고 가감한 뒤 정품코드를 제조하고 자신만이 아는 일련의 번호[예를 들어 : 제품번호]로그램밍 하더군요. 그래서 컴퓨터마다 정품코드가 틀려지게 됩니다.) 역으로 그 부분을 어셈으로 실행파일로 컴파일시킵니다. 그러면 제품번호를 치면 위 계산법으로 자동으로 정품코드가 제작됩니다.
크랙킹은 정말 노가답니다. 하지만 하나를 성공했을 때 그 희열은 정말 큽니다.
참 크랙을 공부하지 않았다면 창조도 몰랐을 꺼에요.
제가 앨범프로그램 클랙킹하다가 아름다름님의 앨범소스를 보고 창조를 시작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