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급우울한일이 생겨 옛추억이 많은 CUGZ를 찾았는데 사이트가 안열리더군요..ㅠ_ㅠ
혹시나해서 다음날 접속해보고 또다음날 접속하고 계속안되서 ^^ 상진님께 메일발송.. ㅋㅋ
바로 다시 오픈해주셨네요..

자비를 들여서 운영해주시는 상진님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 개인적으로 서버를 하나 돌리고있습니다..
(개발서버)

가끔 우울하거나.. 먼가 좀 지쳐있을대는 이곳에서 옛날글들을 읽으면서 옛생각을 합니다..

참즐거웠던 학창시절..부터.. 처음 창조를 접하고 밤을 새며 먼가를 만들던시절..

벌써 창조를 알게된지가 제인상의 절반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곳 CUGZ도 참 오래된 사이트가되었습니다..ㅋㅋ

CUGZ사이트가 디자인이 참오래되었지만 그래서인지 올때마다 예생각을 더 떠올리며 먼가 알수없는 힐링을 받는거 같아 좋습니다..

창조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곳을 기억해주시는 분들중에는 저처럼 추억을 생각하면 찾는 분들이 많이있으시겠죠.. ^^

* 상짐님께서 메일에 홈페이지에 글남기라고 하셔서 주절이 주절이 써봤습니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이 아닌 누군가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는 무언가를 개발한다는것 이것
역시 프로그램어로서의 멋진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