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기말고사 시작인데 프로젝트하느냐 이론 공부안하다가
멘탈이 붕괴되서 그냥 자버릴까 고민중입니다 -_-;
이번학기는 참 이래저래 유독 뭔가 만드는데 바뻤던것 같습니다.
유전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TSP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그램
(기본틀은 주어진 상태로 그것도 c#으로 -_-)
java 소켓통신(RTP패킷)으로 RC4 영상 암호 및 복호
한글 unicode를 이용한 초성,중성,문장전체 암호및복호화
그외 자잘한 프로젝트나 과제들.....
의도치 않게 전부 프로그램과 관련된 것만 듣고 있었네요
사실 타전공으로 자료구조도 같이 듣는데 이건 영 소질이 없네요
특히 뭘 증명하라는데 수학적인 기초도 없고 내용도 잘 이해도 안되고;;
그리고 현재 4학년이라 인턴&취업문제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고요.
이래저래 머리가 복잡해지는 밤 입니다.
지금 저에게 저런 것들이 가능하게 된 것도 창조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작년에 학교들어가면서 c/c++ , java배운걸 갖고
이번년도에 저걸 거의 혼자 다 소화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아직도 사이트 주소가 생각나고 아이디랑 비밀번호는 몇번 틀렸지만
로그인해서 글도 쓰고요 ㅎ
손상진 2012-06-15 PM 5:35:14
반갑습니다.... 더러 놀러오세요. 저도 앞으로 자주 놀러올 생각입니다 ^^
지상현 2012-06-15 PM 9:56:48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학교에 치어 살고 있긴 하지만 공부는 때려치고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군요 헤헤
어쨌든 저는 늘 접속하고 있습니다 ^^ (read-only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