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찾아올지 몰라 한해를 보내기 전에 오랫만에 인사드려봅니다.
모두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해가 갈 수록 점점 젊은이라는 말을 쓰기가 어색해지고 있습니다^^
하고자 하던 열정도 아직 그대로 있는지 잠시 쉬면서 뒤돌아 봅니다.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살펴보며 정리를 해보아야겠습니다.
즐거운 마지막 달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항상 오른쪽에 보이는 용사님들의 이름을 한번씩 보게됩니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계신분 들... 적혀있어서 따로 적지는 않겠습니다^^
무엇을 하시더라도 꼭 성공하실 분들이라 믿습니다.
P.S.
변혁수님께는 개인적으로 너무 죄송스럽네요...
첫인상이 매우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친과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몇몇이 혁수님의 가치를 새겨주지 못하는 상황이라 화가나서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언제 한 번 가까운 곳에 가거나 좋은 일 있으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다.
소주라도 한잔 할 수 있는 사이는 되어야죠^^
지상현 2011-12-07 PM 5:50:07
남상기님을 비롯한 cugz의 창조인 여러분 모두,
얼마 남지 않은 2011년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2012년 즐거이 맞을 수 있길 제가 기원하겠습니다.
변혁수 2011-12-08 PM 2:22:36
문안 편지 드리려 했는데 먼저 글을 써 주셨네요.
저에게도 앞으로의 인생에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들이었습니다.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세한 인사는 메일을 통해 드리겠습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술 사준신다면 꼭(?) 얻어먹겠습니다. ^^
김대명 2011-12-08 PM 4:24:31
창조 업그레이드판 내주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소스라도..
이진백 2011-12-10 AM 9:41:14
이곳은 정말 교류의 장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송년을 함께하는군요.
내년에는 신년 덕담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남자의 2년 국가 캠프를 가는 내년이 영영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만 ㅡ.ㅡ;
이런 분위기라면 신년맞이 정모같은 것도 가능하지 않겠나 어렴풋이 생각해봅니다.
김환욱 2011-12-13 AM 10:59:58
ㅎㅎ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군요 ..정말 오랜만에..ㅎㅎ
지상현님, 혁수님, 진백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ㅎㅎ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