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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sted by 신용주 | 2010-07-13 00:32:53, Hit : 44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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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여러사람이 작업하는 것은 어떨까요?
옛날에 저와 권선중님 외 몇몇 분들이 플레이어를 만들었었는데,
다같이 거대 프로젝트로 플레이어를 만든다던가.
아니면 프로그래밍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좋구요.
백지장도 맞들면 낳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라는 말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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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10-07-13 AM 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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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비슷한 구상이 많았는데, 역시 자율 참여인지라 잘 안 되더라구요.
그리고 창조는 공동 작업이 굉장히 곤란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경쟁과 협업(?)이라는 느낌으로, 작업은 각자 하지만 서로 좋은 점을 닮아가며 최종적으로 완성체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거치는.
이런 형태가 어떨까 합니다.
이거라면 굳이 오픈 소스로 진행할 필요 없이 만드는 사람이 적절한 타이밍에 쇼케이스를 보여주면 같은걸 진행하는 사람이 보고 자극받아 그 다음 버전을 올리고...
어떤 규칙도 필요 없이 그냥 본인 스스로 좋아서 만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끼리 자연스레 모일 수도 있을 것 같고, 의견을 통일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그에 관련된 문제도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프로젝트 릴레이라고나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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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현 2010-07-13 AM 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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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좀 빠진 부분이 있는데,
같은 소스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작업한다는게 아니라,
그 사람들 각자가 각자의 소스 코드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각자 알아서 샘플을 올립니다.
그럼 같은 그룹인 사람들(=동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이 보고 취할 기능이 있다면 취하고, 또는 더 업그레이드된 형태로 자신의 코드를 고치는 거죠.
(소스 코드를 공개할 필요 없이 프로그램만 공개해도 그 사람 실력 여하에 따라 직접 구현할수도, 아니면 우회할수도 있겠구요)
이런 식으로 비슷한 프로젝트가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동시에 진행되면서 좋은 점을 닮아갑니다.
이것이 성숙기에 이르렀을때, 또는 중도 포기하는 분들은 소스 코드를 공개하거나 팁을 알려줌으로써 점차 합쳐나가서, 최종적으로는 하나가 남는 거죠.
이후로는 그걸 기반으로 유지/보수를 하는 겁니다.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개인제작이라 할 수도, 공동제작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나중에 상황을 봐서 최종적인 조율을 해야할 것 같네요. 라이센스가 필요하다면 상의해야겠죠...
그치만 시작부터 성숙기까지는 그런게 필요 없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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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선중 2010-07-13 PM 3:5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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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흐~~ 힘들죠..팀 프로젝트~~
예전에 몇분이서 진행했던것같기는한데.. 결과물이 어찌된지는 모르겠네요..그냥 진행하다 흐지부지된듯하기도하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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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Expert 3.0
제작자 : 천호성 님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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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로또2005
제작자 : 최재일 님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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