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사람과 사람을 소통할수 있게 만든 공간입니다. 처음 인터넷의 시작은 소통을 위하여 열린 공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점차 악인이 인터넷을 오염시키기 시작했죠, 악인은 현실에선 정반대의 사람일수도 있으나 자신의 정체를 숨길수 있는 인터넷에선 마음껏 활개를 치며 인신 공격을 하겠죠, 이 사람들에게도 인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책감을 느낄수도 있고요. 우리는 그들을 처벌하고 추긍하기 보다는 따뜻하게 감싸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책감을 느끼도록 하는 방법을 왜 사람들은 모르고 있을까요. 한승훈이 아무리 도용을 하고 귀찮게 한다 그래도 그를 용서하고 스스로의 죄를 바라볼수 있도록 올바른 길로 보내야 합니다. 이끌어 주기 보다는 스스로 경험하는 것이 더 좋겠죠.
제가 내린 결론은 '스스로 자책하게 하면 장땡이다.'입니다. ^^
박종훈 2007-02-15 PM 9:34:29
접속은 한다만 글을 남기지 않는 [유령종훈]입니다-_-;
스스로 자책하기 전에 그런짓을 안하기를 참, 바라건만..
강정훈 2007-02-15 PM 9:41:50
젊은 사람이 왜 그런대요?
아직 머리 쓸만 할텐데 배워서 일어서면 좋으련만............쯧쯧!
불쌍하기도 하고 안되 보이기도 하네요.
Pueding 2007-02-16 AM 12:51:36
제가 교육학 전공입니다만, 한승훈님 같은 케이스는 강제 주입식교육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규형 2007-02-16 PM 1:00:45
pueding님의 의견을 찬성합니다. 원래 그런 아이는 이해를 잘 못하니 주입식 교육이라도 시켜서 자책하게 만들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