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대 창조를 접했던 것 같더군요. 그러나, 예전 컴퓨터 디스크 용량이 적어(아버지것인데, 펜티엄133MHz였죠. 윈95에, 램은 32MB, 하드디스크는 2GB정도... 한마디로 꾸진)디스켓에 백업했다가. 얼마 후 다시 컴퓨터에 복사하려니, 디스켓 에러 때문에 다 날려서 못했던 기억이...
그러나 2학년때는 프로그래밍에 손도 못 댔죠. 툴이 없어서...
그러다 3학년 때 우연히 학급 문고에 컴퓨터 사전이 있어 읽어 보니 DOS와 BASIC설명이 있었지요. 그래서 DOS를 잘 만지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QBASIC를 구해 프로그래밍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전학을 가게 되어 알고 있던 것으로만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대한교과서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도움말까지 있던(전에 보유했었던 베이직은 도움말을 넣지 않았더군요)베이직을 구해 도움말을 보며 했지만 EXE컴파일도 못하고 거의 답답한 지경에 있어서 베이직을 거의 손을 대지 않았죠. 그러나 도움말에 아스키 키코드도 있고 해서 많이 참조했죠.
그래서 올해 5학년 때 이 홈페이지를 보게 된 것이지요.
제가 프로그래밍 한 시절들을 더듬으니 이렇게 많을 줄 몰랐네요.
지상현 2004-07-18 PM 12:40:50
저도 할말이 많죠(..)
하긴 저는 책으로 배운 사람이 아니니(..)
ps.이진백 2004-07-18 PM 4:44:28
저야.. 할 말이 없죠.
2년전 그냥 어쩌다 황은수(구 그린)님 이 홈페이지에 들른거니 -_-;
하지만 그 덕에 지금 프로그래밍에 대해 깊이 탐구 중이라는 그런...;
김정엽[닷넷] 2004-07-20 PM 5:42:00
헐 5학년 -ㅁ-.........
그래 대한민국에 희망은 있다 [주절주절]
이경근 2004-07-23 PM 5:42:19
처음에 1학년 2학년 3학년이라고 하셔서 대학행인줄 알았습니다..;;
이경근 2004-07-23 PM 5:46:38
오타.. 아시죠?
이경근 2004-07-23 PM 5:54:10
저도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창조를 했는데 그때는 남의 소스 베끼기에 열중했었다는..;; 창조 하시는 분들은 모두 저같은 경험이 있으실 것 같네요.(특히 초등학생분들..)
qkrwhdgns 2005-07-20 PM 2:59:03
저는 중학생인데.. 왜 이리 남의 소스를 배끼는지.. ^^;;
창조 초보자(저 같은..)들은 우선 남의 소스를 배껴야..
실력이 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