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에 대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저는 참고로 부산 부흥 중학교 학생 2학년생이었는데.
학교에서 하도 예수님 믿는다고 이상하게 행동한다고 너무 베타적이라고
왕따받고 아빠한테서도 예수님 믿는다고 몽둥이 가 자꾸 날아와서
저는 학교 자퇴하고 집 나가서 엄마하고 형하고 셋이서 우리 집을
따로 꾸려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참고로 중2때 심하게 주님께 대들고 할머니에게 저항하고
상당히 악한 길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어리벙벙하지만 저는 정말...
그 때 야훼 하나님을 꿈에서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저는 지금
죽었을 지도 모릅니다.
죽어서 영원한 불못에 떨어졌겠죠.
저는 지금도 신기하면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는 그때 상당히 악하게 굴 때 하나님을 봤다는게 너무나 신기하며
지금도 믿기지않기도 하고 좀 실감나지않고 이상하게 행동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저는 믿음대로 행하고 살도록 노력하고 하나님을 굳게 믿고
그분의 외아드님이신 예수님과 항상 동행하며 살길 원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분은 모든성도들과 함께 계시죠.
먼저 제가 그 때 야훼 하나님을 뵈었던 체험을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중1때까지만 해도 하나님에겐 관심이 없었는데.
중2때부터 하나님에게 의지하면서 살아가긴 했지만 아직은
거듭나지않고 죄가운데 있었습니다.
우리 엄마하고 형이 하나님믿어가지고 저도 하나님 믿기로 했던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느날 할머니하고 싸워서 책가지고 할머니를 치려고 하다가
형이 만류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의 믿음은 별거아니었죠.
그런데 그날 저는 새벽 4시까지 할머니하고 말다툼하고
너무 신경질이 나고 미칠것같아서 잤습니다.
우리 마루 쇼파에서요.
꿈을 꿨는데.
장소는 우리 집 거실이었습니다.
저는 꿈에서도 역시 마루쇼파에서도 누워 자고 있었습니다.
누가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 야심한 시간에 무슨 사람인지 눈을 비비적거리면서
좀 짜증 내면서 일어났습니다.
방안은 모두 컴컴했습니다.
전 그당시 할머니나 형에 대한 생각은 아무것도 안났고
오직 문 두드린거에만 신경썼습니다.
그래서 가서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환한 빛이 확 들어왔다고 저는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한 형상을 보았는데.
그분은 말 그대로 야훼 하나님이셨습니다.
'야훼 하나님'이요.
그분의 얼굴은 안보였습니다.
다만 그분은 흰 옷을 입고계셨습니다.
뭐 네이버에서 요한 계시록하고 이미지 검색해보시면
거기에 요한계시록 관련 성서이미지들이 있는데.
참 감동이 나는 그림들입니다.
그 그림들중에는 예수님의 그림도 있는데. 그 예수님이 입던 옷도
흰옷이라고 기억나는데,. 그것하고 너무 흡사합니다.
(http://bingoimage.naver.com/data2/bingo_47/imgbingo_44/doyoan/22599/doyoan_2.jpg)
그 당시 야훼 하나님께서 저에게 나타나셨을때는
그분의 얼굴은 빛으로 너무 빛나서 얼굴과 얼굴주위는 도저히 볼수없었고
다만 얼굴에 붙어있는 긴 수염의 끄뜨머리만 볼수있었습니다.
그수염도 너무 하얗고 좀 신비스럽게 하얗고
빛으로 빛나고 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그 수염은 가슴 위쪽까지만 내려와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아마도 밑의 네이버 주소의
예수님수염색깔하고 아주 흡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bingoimage.naver.com/data2/bingo_47/imgbingo_44/doyoan/22599/doyoan_2.jpg
그당시 야훼 하나님께서 나타나시자 어두운 집이 환하게 비춰졌습니다.
그 빛은 정말 환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제 뒤와 옆에 있는 거실,다른방들까지 빛으로 비춰졌는지는
잘 모릅니다. 저는 그 당시 계속 앞만 보고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제 앞의 광경에서 제 앞의 광경은 실로 어두운 방에서 하나님께서
들어오심으로 아주 아주 환하게 비쳐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는 본능적으로 '야훼 하나님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한 기쁜마음도 안일어나고 야훼 하나님을 반길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멀뚱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진실로 믿음이 있다면 나를 반기지않겠느냐.."
하시고는 홀연히 그 자리에서 사라지셨습니다.
깨어나보니 저는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하나님이다! 야훼 하나님이시다!'
정말 저는 그 때 이후로 감동에 젖기도 하고
할머니에 대한 잘못에 대해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기독교 믿고 회개하기로 결심했죠.
저는 참고로 지금은 16살 이며
학교를 자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부산 수영로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