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에게 정말 운이 안따라 줄때가 있었어요..
늘 뭔가를 계획하고나면.. 이유없이.. 뒤틀려버리거든요..
예를들어.. 몇몇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다면... 하루나.. 이틀전 이유없이.. 무슨일이 생기거나..
당일날.. 비가온다던지.. 항상그런식으로..
정말 짜증나죠.. 그것가지는 이해를 저에게 뭐 큰손해는 없으니까..^^
예전에..마이클젝슨 공연을 보고 싶어.. 티켓을..산적이있어요..
장당 8만원..헉.. 것도.. C석..
제가 무지 무지 좋하는 녀석과.. 같이 가려고.. 큰맘먹고 샀죠..
그런데.. 그공연을 집에서 tv로 보고 말았습니다.. 날짜를 잘못안거죠..ㅋㅋㅋ
더 어이없는 사건.. 고등학교 졸업전 취업을 나갔습니다..
열라일을하고.. 월급날만 꼬박 꼬박 기다렸죠.. 마지막 월급이라.. 계획도 많았고..하고 잡은것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헉 사장왈.. 몇칠있다..통장으로 붙여주마... 결국... 6계월간의 긴전쟁끝에
받았습니다.. 역시 내가 하고잡았던 계획들은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죠...
자 학교생활을 생각해볼깨요..
중학시절.. 왕따에 가깝다고나 할까.. 정말 제 인생중 가장 생각하기 싫은 한폐이지네요...
그래도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죠.. 저의 인생이 변한 시점이니까요..
제가 왕따를 당한건.. 간단하더군요.. 같은 반친구들 눈치나보면서 늘혼자만의 세상을 살았으니까요..
그렇타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늘 뒤에서 1~2등을 다투고 삻았으니까..
겨우 친구들과 친해진건.. 우현이 운동장서 않아있다.. 한친구가 같이 하자고 한 축구덕분이라고나 할까요...? 그뒤로.. 늘 점심시간만 기다렸어요..
그리고.. 우연이 들어간.. 과학상자 조립반.. 부속은 없었지만.. 주변 친구들거 빌려 색다른걸 많이 만들었죠.. 그래서 간혹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생기고..^^
졸업때는 많은 친구를 만들었어요..
아차.. 중 1~2때는 학교 짱이라는 녀석이 우리반이라서.. ㅡㅡ 참괘로웠어요..
뭐 그녀석이 저를 건드는것도.. 괘롭히는것도 아니였는데...
아차차 한번은.. 부짱이란놈에게 끌려가 맞은적도 있어요.. 단지 내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그러고보니.. 짱이란놈이 날 많이 감싸준것갔네요...
졸업때 그녀석이 저에게 한말이 있어요..
난 너가 싫어.. 그러데.. 지금은 맘에 든다.. 그건 너가 변해서다..
무슨말인지.. 바로 알수있어서요..^^ 그녀석 한번 보고싶기도 해요..^^뭐하며 지내는지..
생활은 변하는 겁니다.. 피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니고.. 어짜피 부딛혀야 한다면.. 그냥 즐기세요..
제가 해줄수있는 답변은 이런거내요.. 제가 지내온 삶이 대단한것도 누구에게나 비슷한거니지만..
그게 당연한 인생으 흐림이니까요...
그냥 그생활을 즐겨보심은.. 지금은 괘로워도 나중에는 자신의 인생삶의 한폐이지로 남을거예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합니다.. [ 오타.. 철자오류.. 다 이해하시길...]
김환욱 2003-10-12 PM 11:40:29
권선중님도 과학상자를^^ 저도 과학상자 광팬입니다^^ 아주 재미있지요.. 그 어마어마한 큰 기계덩이를 만드는재미란...
김환욱 2003-10-12 PM 11:41:08
몇년에 걸쳐 모은 과학상자2호 3호 5호 군장비를 모두 합쳐서 했었습니다. 부품이 굉장이 많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