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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종훈 2006-07-23 14:29:14, Hit : 4015

난해한, 창조 파일의 비밀은 뭘까.. Homepage : http://www.canxan.com/~qnrdlqkrwhdgns Post URL : http://cugz.sjworks.net/bbs/zboard.php?id=freeboard&no=3104

최근 지상현님께서는 cuf 파일의 암호화를 푸셔서 놀람과 감격들이 곳곳에서 있었다. 그렇다면, 창조파일의 비밀은 무엇이며 왜 그렇게 했었어야만 했을까? 왜 암호화를 했느냐? EXE파일 : 1_ 소스복제 방지를 위해서 했다. 2_ 그냥 -_-; 왜 암호화를 했느냐? 소스파일 : 1_ 소스복제 방지를 위해서 했다. 2_ 그냥 -_-; 이외도, 더 많을 수있다. 창조의 속도가 느린이유도 어쩌면, 이런 암호화를 풀면서 생기는 딜레이 일수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_-;] Web+ Editor의 EXE파일을 보면서.. N&H 라는 문구가 많이 나타난다. 이때, N&H 라는 문구는.. EXE파일의 윗 부분보다는.. 아랫부분에서 더 많다. 또한, 아랫부분에 가면.. 엄청 난해한 부분이 있다. 그것이 바로 소스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아래의 그림을 보자.. [클릭하면 큰 그림 나온다.] 빨간색 화살표로 강조한 부분이.. Web+ Editor의 소스코드일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다. 우선, N&H부분 부터 그렇고.. 여러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1_ Web+ Editor의 소스는 Tab 키를 사용해서, 소스를 예쁘장하게(?) 뿌며서 보기 좋게 했다.     그런데.. 화살표로 된 부분중 일부분이, Tab를 눌렀을때의 큰 공백이 생기는 부분이다.     실제로, ← 키와 → 키를 이용해서, 그 부분을 확인해보니, Tab로 띄운 부분이 확실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탭키로 소스를 예쁘게 안한 소스들도 위와 같이 되있었다 -_-;;;;; 2. 검정 네모 안에 하얀색의 동그란 부분이 되어있는 것에도 화살표로 강조를 했다.     그 이유는, 바로 그 기호가, 수문(10) 혹은 수문(13) 일때의 기호이다.     이 것은 줄바꿈을 사용기호이다. 이 글에 그 부호를 넣을려고 했지만, 줄바꿈이 되어서 -_-; 그리고, 아래의 그림은..남상기님의 쎈쑤인가 -_-; 중간에, 빨간색으로 강조한 부분을 보자.. 아직도 모른다면 [.....] 음.. 이 글은 EXE파일을 그냥 보고 난후의 필자의 소감을 이야기 한것뿐.. 실제로 지식과, 얻을만한 것은 없다. 만일 이 글을 끝까지 모두~ 읽었다면, 괜히 시간낭비한 것이다. [나에게 돌던지지 말라 -_-] 정말로 창조는 신비하다. 2_ 정말, 창조는 모든 소스를 실행파일에 넣는 것일까? 정답은 그렇다. 필자는, 창조에서, 새 프로젝트를 만들고.. 주석줄을 한, 몇 만줄을 넣어본 사람이다 -_-; 그래서, 몇분동안 창조가 응답없음으로 된적도있었다 _-; 결국, 끊질긴 기다림으로.. 결국 했다 -_-;; 그 파일은, 무려 16메가에 달했으며, 그 실행파일또한 16메가 내외로 비슷했다. 그런데.. 주석은 모두 똑같이 달았지만.. 이상하게 메모장에서 열어본 소스코드에서는, 비슷한 부분을 찾아볼수가없었다.. 음.. 암호가 어떤식으로 되어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 이유가 궁금하다. 앞으로 창조의 미래가 밝았으면하고, 남상기님께서 반드시 돌아오리라는 기대를 건다.

이희창[빙고]   2006-07-23 PM 2:35:56   오옷 다큐멘터리!

박종훈   2006-07-23 PM 2:42:10   결정적으로 이 다큐멘터리[?]는, 사실보다는 거짓이 많다라는 믿거나 말거나 식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_-;;;;

청송   2006-07-23 PM 8:27:10   제 의견 몇자 적어봅니다. 소스 내용 한 글자도 안바꾸고 다시 저장해도 내용이 다르게 저장되는군요. 제 생각엔 아마도 이렇게 암호화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좀 복잡하게요. ==>일단 랜덤으로, 소스에 대입시킬 암호 문자를 생성 후 파일의 맨 앞에 저장합니다.(물론 "nhp"나 "nhw"의 식별문자 다음에....) 자릿수 또한 램덤으로요. 이렇게 생각된 이유는,.... 일단, 일정한 길이의 암호문자를 대입시킨다면, 특정부위에 이것을(소스에 대입할 암호문) 구별하는 문자가 보여야 되는데....못찾겠군요. 그렇다면 대입시킬 문자의 자릿수 까지도 그때그때 랜덤으로 생성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똑같은 내용을 저장하더라도 전혀 다른 내용이 저장 되는것이라 생각됩니다.

박종훈   2006-07-23 PM 8:39:52   음.. 전혀 다른것이.. 된다.. 비밀이 궁금해지는데요 ㅋ cuf 그, 소스 한번 봐야지 ㅋ

박종훈   2006-07-23 PM 8:44:48   음, 봐도 봐도 모르겠습니다만, EXE파일에 소스파일도 함께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참인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렇다면, EXE파일에서, 원본 소스 얻기 또한 가능하다는 건데 -_-;;

청송   2006-07-23 PM 9:00:49   정확한건 "남상기"님이 아시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저장할때 마다 전혀 다른 내용으로 저장되는걸로 봐서는 아마도 그만한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실행파일에 소스를 그대로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를 못하겠군요. 혹시, 암호 푸는 법을 아신다면.... 그건.... 정말 극비로 해야될 내용 같아 보입니다. 정말로 소스가 그대로 저장되어있다면.... 소스가 모두 공개되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박종훈   2006-07-23 PM 9:09:21   게다가, UPX 같은 압축도 안되니.. -_-+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코드를 EXE에 저장해서 읽는 현재 방식이 아닌, 다른 프로그래밍 툴처럼.. obj 파일인가?.. 뭐 이런걸로 해서.. 하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지만, 어렵죠 -_-;;;;;;;

지상현   2006-07-24 AM 12:28:50   대충... 도움말에 써놓으신 말과 기타 여러 정황으로 추리해봤을 때, 데이터는 어떤 압축 알고리즘의 변형으로 보호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lzh 가 아닌가 싶기도~) 한 가지 확실한 점은, cuf 파일은 색인이 9비트인 압축 알고리즘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 파일은 창조에서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압축 알고리즘과 일치하구요... 다른 프로젝트 파일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 변형인지 잘 되지 않는군요. 여튼, 데이터를 8비트=1바이트로 취급하지 않고 다른 비트로 취급하여 바이트로 넣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와 일치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지상현   2006-07-24 AM 12:30:44   박종훈// obj 파일로 두는건 일반적입니다. obj 파일로 나오는 것은 목적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프로그램의 어떤 조각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걸 모두 합쳐서 하나의 exe로 만드는게 링크죠... C/C++, 델파이 같은 프로그램에서 이런 과정을 거칩니다.(델파이는 아마 dcu 파일일 겁니다) 창조는 분명히 인터프리터인데, 일단은 exe 끝에 프로그램 데이터를 덧붙이기 때문에 upx 같은 것으로 압축하면 데이터가 손실됩니다. 프로그램을 읽으려면 정확한 오프셋 정보가 있어야 할 듯 하니까요;;

박종훈   2006-07-24 AM 6:35:40   아이쿠 어렵네요 -_-; 지상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소스 파일은, 그냥 텍스트여도 될것 같은뎅;

지상현   2006-07-30 AM 12:51:02   그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죠;;

박종훈   2006-07-30 AM 6:25:35   그렇다면, 창조의 또 다른 판이 나왔을지도;;

박종훈   2006-10-08 PM 3:52:27   새로운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해, 일부 파일이 삭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엑박으로 뜨는점 굉장히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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