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2006-04-14 PM 5:4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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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공부 잘하시네요 ^^;
저는,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때 너무 놀아서 성적이 확 떨어진,
충격에, 열공해서, 수행평가 들어간, 평균 점수가 90점 ^^;
아.. 그나저나, 어제 컴퓨터 한번도 못만져보고, 그냥 공부만 했습니다. -_-;
저는 과외 받고, 그 후에 EBS보고, 학습지(동영상학습)공부하고,
그 다음에 참고서 산 걸로 공부를 하는데요..
아.. 어제 사회 참고서 새로 사가지고, 막 외우고 풀고 하니,
12시가 되네요..; 그래서, 한자숙제와 수학숙제를 그냥 깔끔하게,
다 하고 나니, 1시쯤 되네요.. 그래서, 자려고 잠자리에 든 순간,
갑자기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
"그래! 오늘은, 잠 안자고 아침 때까지 뻐기자!! -_-;" 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일어나서, EBS 국어 책을 펴고, 읽어 보고 있는데..
아빠가 나와서 피곤하다고, 그냥 자라고 해서,
1시 30에 잤다는..;
정말 이렇게 공부 한 적은 없을 거예요;
그나저나, 저는 평균 11시 까지 공부를 하는데..;
그리고, 저희 집이 10시되는 자는 집인데요;
아.. 아침에 피곤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상쾌한(?);
그래서, 사회는 대략 알았는데, 문제는! 영어듣기평가가 망했다는 것 -_-;
아.. 6개 정도 틀렸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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