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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수 2006-01-26 PM 9:2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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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의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말은 옛말이라고 하셨는데..
열거하신 1, 2, 3, 4번 모두 '슬림형의 확장성이 떨어지는 것에 대한 대안'
일 뿐입니다..
저도 뭐 이리저리 조립하러 많이 다니지만.. 나이많으신 어른용 컴퓨터를 제외하곤 절대로 mATX CASE를 쓰지 않습니다.
대안으로 모두 USB를 하기에는 USB장치들은 내장장치보다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안정성 역시 비할 바 못되구요..
그리고 비디오카드같은경우는 고사양의 VGA는 왠만해선 LP형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나온다고 하더라도 레퍼런스를 따르는 경우가 많아 성능도 떨어지구요..
내장 VGA도.. 요즘 GF6100보드가 그렇게 좋다 좋다 하여도 실제 성능은 5600에 못미칩니다. 꽤 할만한 3D게임(COD2, 배틀필드2 등..) 은 엄두도 못내죠...
뭐 컴퓨터 무난무난하게 사용하시고 확장성 별로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미니케이스도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글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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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현 2006-01-26 PM 9:2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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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디오 메모리와 램을 공유하는건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비디오 메모리도, 로컬 비디오 메모리와 비로컬 비디오 메모리로 나뉘는데 저희집도 "전체 비디오 메모리"는 32MB지만 실제 로컬 비디오 메모리는 8MB입니다.
시스템 메모리 공유 방식은 솔직히 말해서 숫자만 올린다고 보면 됩니다. -_-; 속도는 더 떨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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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2006-01-26 PM 9: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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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과 미니는 CPU가 온천된다 -_-;
뚜껑 열고 쓰면 낳아질지도 ㅋㅋ
저는 지금으로도 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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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구 2006-01-26 PM 10: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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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를 바꾸느니 하나 더 달고 말지요.
내장 랜 컨트롤러는 저가형 칩셋(ex Realtek)의 경우에는 따로 설치한 랜카드에 비해 불량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내장 그래픽 컨트롤러의 성능도 AGP 타입이나 PCI-E 타입의 그래픽카드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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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일 2006-01-27 AM 3: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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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형 PC는 메인보드 자체가 작으니 슬롯도 부족하고 확장성에 불편하고 돈이 더 드는 건 사실이지만,
미니케이스는 더 낳지 않나요??
몇달전에 친구 컴텨를 일반 부품에 케이스만 미니형으로 맞혀줬는데요..
일반케이스보다 크기가 더 작다보니 ,,
파워가 일반적인 위치(?)에 안 달리고, 보드를 덮어버리는 식으로 달리더군요 ㅡㅡㅋ
그래도 파워가 보드 바로 위에서 더운공기를 빨아 밖으로 내보내는 구조라 괜찮더군요..
하드랑 CD-ROM 달으니 여유 공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
요새 하드가 160G / 200G씩 쓰니 별 문제 없는 듯하고
AGP 파입 그래픽카드는 물론 ,, 슬롯 여유도 넉넉한 편이라 전 맘에 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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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진 2006-01-27 AM 4: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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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은.. 100날 따져봐도.. 디자인 외엔 장점이 별로 없을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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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헌[Heoni] 2006-01-27 AM 9: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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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현재 미들타워 케이스에 MicroATX 메인보드 쓰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슬림형 케이스는 사무용/가정용 외에는 서버돌리실분이나 게임을 자주하시는 분, 그래픽 작업 등 장시간/장기간 동안 컴퓨터를 켜놓고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MicroATX 메인보드에 미들타워 케이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가다가 오해 소지가 있을 것 같군요. 저는 슬림형 케이스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즉 MicroATX 메인보드가 나쁘단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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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백 2006-01-27 AM 11: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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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좀 크다고 그리 미관상 문제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능력만 된다면 거기다 투명 케이스 달고 LED 좀 달아가며 튜닝을 고려하는것도 괜찮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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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중 2006-01-27 PM 9:0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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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이해 못하는듯..
전무가용이 아닌 일반용을 비교해 말씀한건데.. 너무 전문적인 생각을 하시는듯.. 전문가용으로 최고 사양으로 마추려면 한도 끝도 없죠..하나 일반인이 집에서 돌리는 게임때문에 수백만원이 호가하는 그래픽카드를 달이유도 없겠죠.. 아무리 고사향 게임이라도 일반 저가형 그래픽카드로 접해도 잘돌아가죠..요즘 달려나오는 32M짜리 그래픽카드로 안돌아가는 게임은 없죠..^^ 제가 말하는 이런 기준을 두고 말하는거지 전문가용을 말하는 것이 아님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기준으로 슬립과 미니형의 확장성을 말하는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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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진 2006-01-27 PM 9: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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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으로 말 안했는데..
내장형 저가 그래픽카드로 잘 돌아가신다고 했는데.. 사양 높은게임이 많아서 힘듭니다... 그리고 확실히.. 체감 성능도 차이가 나오고요..(잘 돌아간다는 겜 할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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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중 2006-01-27 PM 10: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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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상 비디오카로 인한 체감을 느낀다는건.. 좀.. 설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CPU속도와 램메모리만 충분하다면 거의.. 64M의 비디오 메모리를 지원해주기때문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만을 그상황에서도 느낀다면 아마 사용자가 상당히 민감하거나.. 시스템 설정에 문제가 있는거겠죠..저역시 지금 노트북으로 거의 모든 게임을 즐기지만(센 1.6 램 512 비 32M ) 설정을 중간정도로 한상테에서 린2, 로한, 썬 등을 하는데 큰 불편함없이 하고 있습니다.. 클럭차이로 인해 장섭에서 약간 고생을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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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일 2006-01-27 PM 11: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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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사양을 맛본 사람은 저사양 PC를 사용못한다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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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구 2006-01-27 PM 11: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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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랜 컨트롤러가 불량인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게임 성능에 더 영향을 많이 주는 것은 GPU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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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현 2006-01-27 PM 11:5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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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메모리가 많다고 좋은게 아니예요;; 로컬 비디오 메모리가 높아야 좋죠.
시스템 메모리 공유로 비디오 메모리 높히는건 "실행만 되게끔" 만드는 것이지 속도는 더 느려집니다.
시스템 메모리 공유 켜두면 시스템 전체적인 성능이 하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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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Expert 3.0 제작자 : 천호성 님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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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로또2005 제작자 : 최재일 님 [L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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