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조를 만난게 아마... 2004년 이었을겁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나이에 만난 창조를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아마 제대로 프로그램이라고 부를만한걸 만든게 아마 2006년이었을겁니다. 여기 창조유저그룹의 게시물들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1년전 처음으로 접해본 비주얼 베이직과 비교해서 기능은 약간 떨어질지 몰라도 확실히 재밌고, 쉬우며, 나름대로의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밍 언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도 프로그램을 혹시 재미삼아 만들더라도 비주얼 베이직보다는 창조로 손이 가더라고요... 저는 실력이 없습니다. 확실히 부족한 실력입니다. 초보자 수준입니다. 그래도 학원 갔다와서 20분 동안이나 주말에라도 활동하겠습니다. 근데 왜 가입을 못하고 앉아있었냐면... 황당하게도 가입버튼이 어디 붙어있는줄 모르고 앉아있었습니다... -_-; 그러게 처음부터 로그인 버튼쪽을 눈여겨 볼걸 그랬습니다. 이거이거 3년동안 헤매고 앉아있었으니... 어쨌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