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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유중독2006-07-16 12:48:04, Hit : 10038
번개 맞고 젊어진 여자
Post URL : http://cugz.sjworks.net/bbs/zboard.php?id=freeboard&no=3068
번개 맞고 젊어진 여자









다음에서 열거하는 각 사례들은
엔트로피를 비롯한
일반 물리법칙에 역행하는 사례들이라
과학자나 의학자들도 그 원인을 설명해 내지 못하고 있다.

1. 번개맞고 젊어진 여자
2.벼락 맞고 노파가 된 15세 소녀
3.50대 여인이 20대 육체 소유
4.30대 여인이 8세 육체 소유
5. 혼수상태였던 35년 동안 노화정지된 여자



1.1996년 4월 15일자 [스포츠 서울 ]의
[해외화제] 부분의 기사

63세 할머니 번개 맞고 회춘
20대 초반 피부와 몸매에 가슴까지 탱탱

63세의 할머니가 번개를 맞고는 청춘을 되찾아
25세의 젊은 여성으로 변했다해서 화제다.
근착 미국의 선지는 칠레의 푸에르토 바라스에 사는
마리아 루이자 민데스할머니를 화제의 주인공으로
소개했다.
7년 전 남편을 잃고 혼자 살아온 민데스 할머니에게
기적이 일어난 건 폭우와 더불어
천둥번개가 몰아치던 얼마 전 어느 날.
갑자기 비가 쏟아지자 밖으로 나간 강아지를 찾으러
집 앞길에 나갔다가 그만 정통으로 번개를 맞고 말았던 것.
때마침 어머니를 방문했던 그녀의 딸 베로니카 크루즈(41세)는
"집안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데 번쩍하더니 엄청나게
큰 천둥소리가 나 들고 있던 찻잔을 놓칠 정도였어요.
그때 어머니의 비명소리가 들려 창가로 달려가 보니
어머니는 물이 고인 바닥에 누워있더군요.
까맣게 탄 어머니의 옷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강아지는 생쥐꼴이 되어 어머나의 얼굴을 핥고 있었어요."

어머니를 부축해서 집안으로 데려온 베로니카는
수건으로 어머니의 얼굴에 묻은 흙과 물기를 닦아내다가
기절할 듯 놀랐다고.
"10대 때 내 얼굴을 보는 줄만 알았어요. 엄마가 딸보다
젊다니..."
원래대로 인 것은 오직 하얗게 센 머리카락뿐.
"의학적으로 볼 때 지금쯤 민데스 할머니는
땅속에 누워있어야 옳다"는 게
그녀를 정밀 진찰한 인디오스 베가 박사의 말이다.
그녀가 살아있음은 물론 젊음까지 되찾았다는 점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다는 베가 박사는
"거칠고 쭈글쭈글하던 얼굴이 부드럽고 팽팽해졌음은 물론
몸매도 20대 초반같다"고 덧붙인다.

축 처졌던 유방이 탄력을 되찾았는가 하면
아이를 6명이나 낳느라 흉하게된 배의 튼 살도 감쪽같이 사라졌고
당뇨증상도 완화됐다. 뿐만 아니라 평소 나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집에서 자녀들이 번갈아 맡기는 어린 손자 손녀 15명만 돌보도록 한
주범인 관절염까지 씻은 듯 나은 것이다.

"신의 축복 아니겠수? 이제 머리 염색을 할거라우"라는
민데스 할머니는 재혼도 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도 싶다고 밝힌다.
  김혜경 기자 (신문에는 번개 맞기 전의
할머니와 맞은 후의 젊은 여자 사진이 비교되어 있음)

2.벼락맞아 할머니가 된 15세 소녀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또] p.18-19에서 발췌

지저분하게 헝클어진 잿빛의 긴 머리, 주름 투성이의 지저분한
가죽같은 피부, 이발이 모두 빠져 쭈글쭈글해진 보기 싫은 입술.
누가 봐도 100세 정도는 된 할머니인 줄 알겠지만
사실은 포르투갈에 사는 카르도사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15세 소녀이다. 그렇다면 왜 이 소녀는 이렇게 갑자기 늙어버렸을까?

바닷가를 산책하다 그만 벼락을 맞고 폭삭 늙어버린 것이다.
벼락을 맞고 나서 테레사는 즉시 병원으로 실려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별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테레사를 치료한 델지마르 호란다 의사의 말을 들어보자.

"그날 밤 10시쯤 나는 그녀를 회진했는데,
그때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어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그녀의 병실 문을 열었더니
침대에 테레사는 없고 처음 보는 할머니가 누워 있더군요.
나는 그 할머니가 테레사라는 것을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테레사 역시도 자신의 변한 모습에 너무 놀라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있더군요."

의사들은 테레사를 정상으로 돌려놓으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
별 뚜렷한 원인을 못 찾고 있다. 다만 그녀가 벼락을 맞을 때
전기에너지가 그녀의 몸에 한꺼번에 흘러 들어가면서
그녀의 신진대사에 어떤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니가 하는 추측만 할 뿐,
그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매우 당혹스러운 표정들이다.

"나는 하루라도 빨리 이 악몽에서 깨어나고 싶어요.
증조할머니보다도 더 늙어 보이다니, 너무해요.
이대로 자꾸 늙어서 빨리 죽는다고 생각하면 너무 무서워요.
나는 이제 겨우 열 다섯 살 인걸요. 현대 의학의 힘을 빌리면
나를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겠지요?"

테레사는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호소하고 있지만
그녀를 회복시키는 일은
도저히 현대 의학으로는 불가능한 모양이다.
(19페이지에 벼락맞기 전의 사진과
맞은 후의 사진이 게재되어 있음)

3. 영원한 소녀 스포츠 서울 [해외화제]
복사로 인해 날짜 부분이 흐려졌음

56세 브렌다파머는 56세의 아주머니이지만
외형적인 모습은 완전 10대이다.

세월이 정지해 버린 듯
10대의 젊음을 그대로 간직한 소녀같은 아줌마.
최근 미국의 선지는 영국 런던에 사는 브렌다 파머(56세)가
10대의 젊음과 건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연구대상이 된다고 전했다.
특히 파머씨는 치명적인 사고만 당하지 않는다면
이 젊음을 평생동안 유지할 것으로 보여
이웃의 부러움과 시샘
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것.

인근 병원의 내분비과 브래드 패턴 박사는 "그녀의
신체는 마치 피부노화현상이 정지해버린 듯 10대의 피부와
팽팽한 근육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며
'나이테를 섬세하게 나타내주는 조직검사도
10대조직과 유사함을 보여준다"며 놀라움을 표시.

뿐만 아니라 그녀의 나이라면 대부분 폐경에 다다르지만
최근에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아 도 한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18세때부터 늙지않은 신체적 건강 외에
10대 못지않은 정신적인 발랄함은 남편을 늘 불안에
떨게 한다고.
사업동료들로부터 딸같은 마누라를 두었다고 놀림을 받는
남편 나테 파머씨는 "모든 부분에서 그녀를 따라 갈 수 없다"며
자신의 늙음을 한탄하기도.

하지만 퍼머의 큰 아들 마이클(35)은
"정말 두려운 일'이라며 "이웃들은 어머니를
내 동생이나 딸로 생각한다"며
정상적으로 늙지 않는 것을 걱정한다.

"친구들이 마누라를 집적거릴 때마다 정말 죽을 맛"이라는
나테씨는 "일일이 따라다니며 설명할 수 없는 노릇으로 아내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아마도 오래 전에 이혼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독일 프란즈 군테르 박사도 "젊은 날 [젊어지는 옹달샘]에서
물을 마셨다고 추측할 수 밖에 없다"며
'일반과학으로 풀 수 없는 문제"라고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오히려 그는 그녀의 유전자 DNA에 어떤 비밀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이것을 풀기만 하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희영기자  [상단에 10대의 젊은 여자의 사진 게재]

4. 37세 꼬마 아가씨[일간 스포츠1999년 1월 4일]

마음은 30대, 몸은 10대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 사는
코니 메클리닉양의 호적 상 나이는 37세다.
하지만 그녀를 본 이들은 아무도 그 사실을 믿지 못한다.
겉모습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녀이기 때문.
물론 화장도 하고 온갖 액세서리로 치장도 했지만
영락없는 꼬마아가씨일 뿐이다.

그녀의 신체 연령은 8세.
지난 29년간 그녀의 몸은 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몸만 성장하지 않은 것이 아니다.
노화 또한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피부는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이 때 그대로이며
간 허파 심장 모두 갓 태어난 아이만큼이나 생생하다.

수 차례 병원을 찾았지만
의학적으로 뚜렷한 원인을 찾아내진 못했다.
담당의사는 "코니는 분명 난쟁이가 아니다.
단지 성장이 멈춘 것일 뿐"이라고 진단한다.
그녀의 가족 중 어느 누구도 코니와 같은 이는 없다.
하지만 코니의 생활은 정상적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를 바라보는 시선대문에 늘 마음이 편치않다.
이미 30대 중반의 나이이지만 외모 때문에
남자친구 한번 변변히 사귀어보질 못했다.

지난 수십년간 코니를 지켜본 담당의사들은
"아마도 우리는 코니를 통해서 노화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코니는 우리에게
큰 의미를 지닌 인물이 될 것"이라고 전한다.
임성연 기자( 상단에 초등학생같은 소녀 사진이 있음)

5.35년 혼수상태 깨어난 67세 여인
딸보다 더 젊어 [1996년 4월 12일] 스포츠서울, 해외화제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뒤 35년 만에 깨어났지만
사고당시의 젊음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여성이 잇어 화제다.
필라델피아에 사는 헬렌 토레스타인이라는 여인은 현재 67세.
하지만 61년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뒤 지금까지
그녀의 신체는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다.
지난 2월 20일 혼수상태에서 기적적으로 깨어난 그녀는
딸과 아들보다도 더 젊은 모습이다.

헬렌의 남편 칼 로레스타인씨(70세)는
"의사들은 이렇게 혼수상태에 바진 뒤
나이를 먹지 않은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아내는 35년 동안 전혀 늙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략(사고 경위와 깨어난 경위와 그 당시의 상황 설명).....

"적응해야 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침대에 누워있었던 지난 35년 동안 세상이 너무 많이 바귀어 버렸더군요.
의사들은 내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낼 생각입니다."
    김용수 기자 [상단에 딸과 아들 그리고 깨어난 여인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여 아들과 딸보다 더 젊은 모습을 대비시켜 놓았음]
---

손상진   2006-07-16 PM 1:30:25  
이런 우연이나 기적적인 일을 일반화해서 뎃글을 쓰시지 않으셨습니까..
지상현   2006-07-16 PM 8:58:44  
젊어지려면 적어도 두 가지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1. 체내 활성 산소 제거
2. 텔로미어 복구

만약에 정말 번개를 맞아서 젊어진다면 첫번째 경우에 해당 될지도 모르겠군요.
산소는 전자 수용체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텔로미어인데, 번개 맞았다고 유전자 구조가 변형된다고(그것도 하필 노화 유전자만) 생각하기는 힘들어요. 아예 파괴가 된다면 모를까.

결론적으로, 1번의 경우만으로 젊어졌다면, 수명과는 별로 상관 없이 그냥 몸만 젊어진 겁니다. 수명은 대부분 텔로미어가 결정하니까요.
(또는, 텔로미어가 망가졌다면 몸에 모든 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거니까 문제가 더 심각할지도 모르죠.)
지상현   2006-07-16 PM 8:59:29  
하지만 더 가능성이 큰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사기라는 거죠.
저는 지금까지 경험 상, 언론이나 매체는 딱 50%만 믿으면 적당하다라는 결론은 얻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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